폭군같은 영화감독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는 불운한 연극배우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편, 파비오의 친구 마이클은 결혼에 실패한 실비아와 함께 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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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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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니 모레티 감독의 장편 데뷔작. 68세대의 분노를 그린 장편 데뷔작 <나는 자급자족한다 Io Sono un Autar-chico/ I Am an Autocrat>(1976), 자기만족에 빠진 대도시 좌파 중산층을 비꼬며 당대 최고 배우 가운데 하나였던 좌파 알베르토 소르디를 풍자한 <에체 봄보 Ecce Bombo>(1978), 희망없는 감독의 영화 만들기 과정을 그린 <좋은 꿈꿔 Sogni D’oro/Golden Dreams>(1981)에까지 이런 경향은 이어진다.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