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리용은 어릴 적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서커스 단장에 의해 키워지지만, 공중 곡예를 하다 부상당해 그곳을 떠난다. 그후 샘은 타고난 두뇌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가로 변신하여 대재벌이 되지만 허탈감과 우울증에 걸린다. 샘은 방랑벽이 되살아나 개인 요트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 남단 작은 산호섬으로 잠적, 사자들을 관찰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알베르트라는 야망에 찬 젊은이를 만나 그에게 취업 소개장을 써준다. 그러나 알베르트로부터 회사가 변호사의 간계로 다른 그룹에 넘어갈 위기에 처함을 전해 듣고 곧바로 프랑스로 잠입, 자시느이 그룹을 되살리려는 기사회생 작전을 감행한다. 샘의 도움을 받은 알베르트는 회사를 되찾고, 샘은 또다시 사자들의 뛰노는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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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알베르트라는 야망에 찬 젊은이를 만나 그에게 취업 소개장을 써준다. 그러나 알베르트로부터 회사가 변호사의 간계로 다른 그룹에 넘어갈 위기에 처함을 전해 듣고 곧바로 프랑스로 잠입, 자시느이 그룹을 되살리려는 기사회생 작전을 감행한다. 샘의 도움을 받은 알베르트는 회사를 되찾고, 샘은 또다시 사자들의 뛰노는 아프리카를 향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