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동생들을 양육해야 하는 처녀 가장인 양패군은 장미라는 이름으로 홍등가의 제물이 되어 이름을 얻는다. 그러던 중 의학도인 에릭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장미는 과거를 청산하고 열심히 살아가게 되나, 환락가의 마수에 걸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다시 홍등가를 떠도는 몸이 된다.
장미를 잊지 못한 에릭은 그녀를 찾아 헤매다 어느 나이트클럽에서 결국 장미를 찾아 강제로 차에 태워 국도를 질주한다. 의견대립으로 차 속에서 심하게 다툼하던 두 연인은 부주의로 그만 사고를 내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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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잊지 못한 에릭은 그녀를 찾아 헤매다 어느 나이트클럽에서 결국 장미를 찾아 강제로 차에 태워 국도를 질주한다. 의견대립으로 차 속에서 심하게 다툼하던 두 연인은 부주의로 그만 사고를 내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