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보금자리를 찾는 인류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 안식처를 찾는 헥터 가족의 다섯 세대 이야기를 다섯 편의 드라마로 특이한 구성을 취했다.
제1화는 신석기 시대. 헥터는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사냥을 하며 동굴에불을 피우고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섬에 이방인이 배를 타고 들어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며 아내와 아이들을 납치해간다. 그렇게 해서 헥터는 섬에 혼자 남게 된다.
제2화는 로마시대. 헥터는 불우 한 상인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자기의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까지도 주인의 것이다. 그런데 이 주인은 산더미 같이 쌓인 빚을 청 산하기 위해 시프리언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잘 살라는 말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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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는 신석기 시대. 헥터는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사냥을 하며 동굴에불을 피우고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섬에 이방인이 배를 타고 들어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며 아내와 아이들을 납치해간다. 그렇게 해서 헥터는 섬에 혼자 남게 된다.
제2화는 로마시대. 헥터는 불우 한 상인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자기의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사랑하는 여자까지도 주인의 것이다. 그런데 이 주인은 산더미 같이 쌓인 빚을 청 산하기 위해 시프리언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잘 살라는 말만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