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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alez Inarritu)

1963-08-1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8

/

네티즌7.8

| 수상내역 9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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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명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 다른 이름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63-08-15
  • 성별

소개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로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에 입성한 천재감독. 세 번째 작품인 <바벨>로 또 한번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으며 거장들을 제치고 감독상을 수상, 천재적인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멕시코에서 시작해 이제는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감독으로서 그는 2007년 골든글로브에서도 최우수작품상을 거머쥐며 “영화의 힘은 보편적이며, 인간의 정서는 통역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수상소감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감동시켰다. 2년 여 동안 전 세계를 횡단하며 4개 도시, 6개의 언어로 완성해 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을 <바벨>!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동양계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한 이안 감독에 이어, 이제는 아카데미가 외국계 감독에게 아카데미가 또 한 번의 오스카 트로피를 선사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63년 멕시코 시티 출생.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2000년 장편 데뷔작인 <아모레스 페로스>를 제작, 감독해,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영화상에 진출하고 세계영화제에서 60개 넘는 상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제작, 감독을 맡은 작품 <21그램>(2003)은 미국을 배경으로 숀 펜, 베니치오 델 토로, 나오미 왓츠 등 할리우드의 유명배우들을 캐스팅해 완성되었다. 그가 미국 배우들과 함께한 첫번째 작품 <21그램>의 연기로 베니치오 델 토로와 나오미 왓츠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고 숀 펜은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함으로써, 이냐리투 감독은 국적을 불문하고 배우들로부터 최고의 연기를 이끌어내는 연출력으로 명성을 떨친다. 2006년 5월, 이냐리투 감독은 세번째 장편영화 <바벨>로 59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감독상을 수상한다. 현재 그는 로스 앤젤레스에서 아내 마리아 엘라디아 헤거만과 두 아이들 마리아 엘라디아 그리고 엘리세오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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