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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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열

  지수씨는 연기할 때 동물 같은 느낌이 있는 배우 - 1040호, 스페셜1, 청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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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열

  지수씨의 경우 시나리오를 쓸 때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배우가 눈앞에 나타난 느낌이었다. - 1049호, 스페셜2, “청춘영화는 영화산업 안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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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열

  류준열은 마치 지금까지 존재했던 청춘배우의 계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깨버리는 듯한, 새로운 느낌의 배우였다. - 1049호, 스페셜2, “청춘영화는 영화산업 안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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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열

  김희찬은 굉장히 남자다운데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 목소리와 눈망울로 진실을 얘기한다면,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1049호, 스페셜2, “청춘영화는 영화산업 안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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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열

  김준면을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멋있다는 생각뿐이었다. 이 영화와 어떻게 어울릴지 고민을 좀 했는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자주 보면서 이 친구가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 1049호, 스페셜2, “청춘영화는 영화산업 안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