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감독은 자주 보던 사이다. 얘기한 대로 집이 가까워서. (웃음) 뿐만 아니라 나보다도 앞서 상업영화를 개봉했고, 내가 아주 상업적이지는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있어서 지금 작품을 준비하며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 -
1051호,
스페셜2,
[스페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안국진, 윤성현, 조성희 감독과의 대화
시나리오와 본인이 생각하는 그림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조성희 감독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꿈 많은 소년이 ‘나 이런 영화, 정말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을 건네는 느낌이었달까. -
1053호,
커버스타,
“길동은,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되는 캐릭터” - 이제훈 인터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봤는데, 장편제작연구과정의 환경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국진 감독은 그 환경을 넘어서는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떻게 만들었는지 노하우도 궁금했고, 한번 뵙고 싶었다. -
1051호,
스페셜2,
[스페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안국진, 윤성현, 조성희 감독과의 대화
많은 남자배우들에게 하는 칭찬 중 하나가 선과 악의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말인데, 제훈씨야말로 그런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유약하고 순박하고, <건축학개론>에서 볼 수 있는 순진한 모습도 있는 반면에 되게 사악해 보이는 면도 있거든. -
1051호,
스페셜2,
[스페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안국진, 윤성현, 조성희 감독과의 대화
이번 영화를 촬영하며 이제훈이 순간순간 상황 속으로 완전히 빠져드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놀라웠다. 실제 모습은 점잖고 조용하고 굉장히 생각이 깊고, 사람 자체가 우아하다고 할까. 진중하고 속이 깊은 사람이었다. -
1051호,
스페셜2,
[스페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안국진, 윤성현, 조성희 감독과의 대화
중기씨는 워낙 열정적인 배우여서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다. 캐스팅도 안심이지만 저렇게 노력하니까 뭐가 나와도 나오겠지, 하는 기분이었다. 스타도 스타지만 진짜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야심이 엄청나구나, 하고 생각했다. -
878호,
mix&talk,
[조성희] “온기가 도는 판타지로 받아들여줬으면”
코멘트 (16)
장근영
안국진
윤성현
윤성현
윤성현
이제훈
이제훈
이제훈
이제훈
조성희
조성희
조성희
조성희
조성희
조성희
조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