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선배와 취조실 장면을 찍을 때였다. 선배가 자기 팔을 잡고 힘껏 당겨보라는 거다. 절대 놓치지 말고 필사적으로 당겨보라기에 그렇게 했더니, 바로 그 감정을 기억하고 연기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순간 하늘에서 해법이 뚝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1048호,
후아유,
[who are you] “연기와 아이돌, 모두 포기하지 않을래요”
윤종빈 감독과의 작업에선 나한테 캐스팅 권한이 없다. (윤종빈 감독이) “형님, <보안관> 하시고 <보안관> 끝나면 <공작> 하시면 돼요.”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거다. 이런 상황들이 너무 코미디 같지 않나? -
1095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감정을 따라가다 - <해빙>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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