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나와 이야기를 나눠보더니 기존의 도회적이고 차가운 이미지 말고 동네 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하시더라. 재혁은 내 실제 모습과 닮았다. 청개구리처럼 반골 기질도 좀 있고. 투덜거리면서 다 해주는 스타일이다. -
1083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희망이 있을 거라는 믿음 - <판도라> 김남길, 문정희
남자 파트너와 영화 전체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건 김남길 배우가 처음이다. 배운 점도 많았고 각자 생각하는 게 이렇게 다르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시기마다 겪어야 할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
1099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 <어느날>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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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
오승욱
오승욱
김성수
김남길
김남길
임화영
천우희
천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