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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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이성민 선배는 진지하게 가르침도 주시면서 장난도 잘 치고 귀엽다. 수축과 이완이 자유자재로 되는 그 모습을 배우고 싶었다. - 1012호, 커버스타, [이준] 서늘한 기운 풍기는 촌장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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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태

  이성민 선배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피로감이 느껴지는 인물을 보여줬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992호, 스페셜1, 약속을 지키지 않은 시대의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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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

  전 이성민 선배님의 눈두덩을 좋아합니다. (웃음) - 949호, 커버스타, [이성민] 예리한 보통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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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주

  이성민 선배는 평소 너무나 성실하고 진중한 성격이고, 그런 성격과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 대호 역할을 통해 변신을 시도해보고 싶었다. - 1086호, 스페셜1, [스페셜] 매형과 처남, 의기투합하다 - <보안관> 김형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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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인간으로 지켜본 강동원은 외모와는 다르게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함을 가진 배우였다. 보통의 경상도 남자아이 같은 모습이랄까. (웃음) - 963호, 커버스타, [강동원] ‘경상도 남자아이’에서 ‘선녀’ ‘스턴트맨’ ‘신화 속 인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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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강동원이 배우로서는 굉장히 섬세한 면이 있더라. 다른 스탭들은 괜찮다는데도, ‘다시 가겠다’는 말을 종종 했다. 그러면서 대사 어미 하나, 디테일한 부분을 일일이 신경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963호, 커버스타, [강동원] ‘경상도 남자아이’에서 ‘선녀’ ‘스턴트맨’ ‘신화 속 인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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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진웅이가 일주일에 한번씩 현장에 내려오면 애들이 그동안 현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진웅이한테 고자질한 뒤 살살 도망갔지.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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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촬영 초반에 서로 간 보고 눈치 보다가 배정남이 때문에 빨리 풀어졌다고 해야 하나. 이 친구가 이상한 말을 하면서 거의 우리 대화의 중심에 있었고, 이 친구 덕분에 많이 웃고 빨리 릴렉스될 수 있었다.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