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예론이는 좋아하는 스탭과 싫어하는 스탭이 분명하다. “저 아저씨 있으면 촬영 안 해”라고 해서 그 스탭이 잠깐 빠져 있어야 할 때도 있었다. 머리를 길러서 묶은 남자 스탭이었는데 그게 이상하게 마음에 안 들었나 보더라. -
812호,
인터뷰,
[변승욱] 호흡이 느리다고? 이야기의 힘을 위해!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에서) 고양이를 CG로 처리해 혼자 연기해야 하는 장면이 꽤 많았다. 배우가 자신의 상상력에 의지해 연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민영씨가 혼자서도 그런 장면을 잘 이끌어가더라. -
805호,
스페셜2,
죽음의 현장엔 늘 고양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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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변승욱
변승욱
변승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