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씨는 배우 이전에 최근 몇년 동안 내가 만난 사람 중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다. 요즘도 자주 꿈에 나타날 정도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인생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한 사람인 것 같고, 무엇보다 머리가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장에서 어떤 경우에도 최대한 귀를 열고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하는 배우였다. -
1138호,
스페셜1,
[프로젝트①] <골든슬럼버> 노동석 감독 - 서울 도심 액션에 애틋함과 미안함을 느끼는 음악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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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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