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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국 (Hwang Byungguk)

1968-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3

/

네티즌7.8

코멘트 (2)

  • 황병국

    관객은 결국 배우의 눈을 본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엄태웅은 아주 좋은 눈을 가졌다. ‘한국의 제임스 딘’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대사나 제스처가 아닌 무표정에서 오는 깊은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는 배우를 채우는 덕목 중 성실함에서 정말 남다르다. 일단 짜증을 안 낸다. (웃음) 정말 작업하기에 편한 친구 같다. - 807호, 스페셜2,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질주
  • 황병국

    (주원은) 뮤지컬을 하던 배우라 그런지 에너지의 강도가 높다. - 807호, 스페셜2,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