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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Kim Kangwoo)
1978-07-1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5.6
/
네티즌
6.9
메인
소개
참여작품
사진
기사&코멘트
관련인물
코멘트 (4)
김강우
그냥 직구예요, 직구, 임상수 감독님 어법은. 감추지 않아요. 꼼수가 없어요. 캐릭터들도 생각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하다보니 그게 통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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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면 대부분 감독님들은 말로 설득하시는데 임상수 감독님은 “그래요? 이렇게요!”라면서 직접 연기를 해 보이세요. 우리는 빼도 박도 못하는 거죠. 무조건 해야 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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