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이와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다. 예전부터 ‘연기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방자전>(2010) 이후 영화 선택에 있어서 다소 움츠러든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지고지순한 여성의 역할 위주로 가는 것 같아서 이번에 센 역할을 맡겨보자 싶었다. -
1015호,
인터뷰,
[김상진] 코미디로, 아주 끝까지
현경씨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바로 하고 싶다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인 <쩨쩨한 로맨스>를 찾아봤는데 역할에 딱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어요. 게다가 워낙 연기를 잘하니까. 정말 걱정이 없는 배우예요. -
838호,
스페셜1,
현장리스트 05. “우리 영화는 귀여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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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류현경
류현경
류현경
김조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