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과는 친분이 있다. 7년 전에 같이 해보자고 약속한 걸 이제 지킨 거다. 그의 연기를 쭉 봐오며 정재영 종합판을 만들고 싶더라. 코믹함, 진중함, 까칠함, 목청, 거기에 술도 좋아하고. 하재관의 캐릭터에 필요한 모든 걸 갖춘 배우였다. -
1032호,
people,
[people]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으로 위로를…”
크랭크업하는 날 눈물이 막 나는데, 최선을 다했는데 왜 이 정도밖에 못 찍었지 싶어 후회가 되더라. 재영 선배님이 어떻게 더 열심히 하냐며 위로해주시더라. 재영 선배님이 없었다면 아마 못했을 거다. -
878호,
mix&talk,
[정병길] “만화책 넘기듯, 빠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코멘트 (16)
정기훈
정병길
이나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김민희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