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閔奎東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70-09-12
- 성별남
- 학교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과정 13기
소개
민규동 감독은 1970년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영화아카데미 13기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영화과에서 유학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는 1997년 청소년들의 일상을 충격적으로 묘사한 <열일곱>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1998년 단편 <창백한 푸른 점>을 발표했고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영화아카데미 동기생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만들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두 번째 장편 영화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여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얽혀 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 PPP 코닥상, 2001년 베르자우베르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2001년 슬림댄스 영화제 최우수 촬영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