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다른 이름Jong-bin Yoon
- 직업감독
- 생년월일1979-00-00
- 성별남
소개
윤종빈 감독은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2월 <용서받지 못한 자>를 졸업작품으로 중앙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영화진흥위원회 등에서 지원받은 자금과 사비 500만원을 털어서 만든 저예산 영화였다. 그는 이미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 스무살 언저리 남자들의 자존심과 현실의 괴리를 재치있게 다룬 단편 <남성의 증명>으로 2004년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희극지왕 상을 수상한 이력을 지니고 있었다.
윤종빈 감독은 자신의 졸업 작품인 <용서받지 못한 자>로 부산영화제에서 뉴커런츠특별언급상, 국제영화평론가상 등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고, 이 영화는 2006년 베를린과 선댄스에도 초청되었다. 그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직접 고문관 지훈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