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사교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뮤지컬로, 샹송가수인 모리스 슈발리에의 멋진 노래가 일품이다. 사교계의 화려함과 가식의 삶보다 소박하지만 진실된 사랑과 삶을 선택하는 젊은 연인의 이야기. 아름다운 소녀 지지(레슬리 캐론)는 사업가 가스통(루이스 조르단)을 만난다. 매사에 진지한 가스통은 지지를 통해 재미를 찾게 되고 호들갑스럽고 수다스런 지지는 점점 진지해진다. 게다가 지지의 할머니와 가스통의 삼촌(모리스 슈발리에)까지 사랑에 얽힌다. 결혼과 세대간의 문제를 즐겁게 다룬 줄거리와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 계속되는 황홀한 노래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선사해 준다. 1959년 제3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9개 부문을 휩쓸었고, 모리스 슈발리에는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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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3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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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a2012-03-19 00:30:397평화와 공존따윈 거부하는 아웃사이더 예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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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on2012-01-25 00:36:419왠지 속시원한 영화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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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7312010-12-20 06:37:346팀 버튼의 기발한 재치는 식을 줄 모른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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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7202010-11-27 21:01:137팀버튼의 재치와 센스에 박수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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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otafanning2010-01-20 15:06:514같은요 영화예요more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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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코타패닝인데요
오늘은요 짧게 할게요
팀버튼감독의 안티가요 되게 만들고싶은요 영화예요
시대에요 뒤쳐진요 머리속에요 똥만찬영화예요.
그래픽이요 트론보다요 못해요 96년도 영화인데요.
나오는게요 별 이상한 내용이예요
가위손 이후 정신이 느슨해졌을까요
웃기기는 커녕요 짜증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