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al is a killer
실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 하던 FBI 요원 제이크 말로이는 어느날 경찰만 살해하는 연쇄 살인범에게 동료를 잃는다. 애인 메리마저 살인마의 손에 살해당하자 충격을 받은 말로이는 애인과 동료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실의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알콜 중독자로 전락한다. 이러한 말로이를 보다 못한 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반장인 헨드릭스는 그를 수사 요원들만 치유하는 요양 센터인 디-톡스에 입원시킨다.각국의 경찰, FBI 등 수사 요원 가운데 업무 도중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디-톡스 요양 센터. 그러나 곧 한명 한명 환자들이 살해되기 시작하고 시체곁에는 항상 'I C U'라는 메시지가 남아있다. 사건이 자신과 연계된 것임을 알아차린 말로이는 애인 메리의 복수를 위해 살인마를 찾아나서지만 갑자기 몰려온 눈보라 속에서 경찰들은 속수무책으로 계속 당하고 급기야 그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폭풍우는 더 심해지며 세찬 눈보라 속에서 디-톡스는 외부와 완전히 고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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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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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connor2009-01-04 19:06:274람보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탤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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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gusal792007-12-07 01:26:083너무 나도 뻔한 전개에 실망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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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h61812006-08-26 04:43:347반전은 늘 가까운 사람에게서 있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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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h832004-09-24 09:53:08아쉬움 이만큼..more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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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영화를 보고 왔는데염..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왜~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을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내에서는 머~ 살인사건 어쩌구저쩌구 떔에 자기 인생이 어쩌구되서
살인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
조금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담고 있지 않아서...
여운을 남기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조금 잔혹한 장면들에 여인네들의 " 어~~~~ " 하는 소리가 줄을 이었고..
나름대로 구성을 잘 짜맞추려 애썼으나..
그것을 이어가는데 실마리가 부족하거나 잘 언급되지 않아서인지..
조금 안타까웠슴다..
그래도 보면 괘안을 영화갔습니다..
예고편에 비해 터무니가없는 영화였지만..
좋은 시간 보낸거 같슴다..
오랜만에 실베스터스텔론의 영화를 보니..
다이하드의 감동(?)이 남아있는듯 하구여..
역시나 실베스타스텔론도 2대정도 맞았고.. 칼한번 쑤심당했음다..
언제쯤 주인공이 많이 맞을까요??
그래도 재밌게 보고 와서 그런지 기분은 좋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