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한 가지만을 추구하지 않는 작업 스타일의 영화 음악가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트라볼타 주연의 <페이스 오프>의 음악작업을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밴 애플릭과 샌드라 블록 주연의 로맨틱 영화 <포스 오브 네이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우디 앨런과 샤론 스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되었던 <개미>와 <슈렉>, <슈렉 2>가 있다. 그 밖에도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 <아이 앰 샘>과 <치킨 런>, <이탈리안 잡>, <본 아이덴티티>, <투 윅스 노티스>, 오우삼 감독의 <페이책>, <로봇>,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