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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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봉석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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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혜리비극에 대처하는 독창적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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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남다은마츠코, 지옥의 신파 속에서도 피어나는 강인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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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박평식야릇하게 마음을 흔드는 ‘부조화의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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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지미전형적 신파를 산뜻하고 반짝반짝하게 포장하는 신선한 감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