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석원, 용의자는 딸 유진(공예지). 엄마 자영(한은정)의 고군 분투로 유진은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난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전과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둘의 마음 속엔 끔찍한 사건의 트라우마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자영은 우연히 만나게 된 동하(조동혁)에게 마음을 열게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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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은 듯 전과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둘의 마음 속엔 끔찍한 사건의 트라우마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자영은 우연히 만나게 된 동하(조동혁)에게 마음을 열게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