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애프터 양>,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이 선사하는 올가을 단 하나의 판타지 감성 시네마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려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데이빗’(콜린 파렐)은
자신처럼 혼자 온 ‘새라’(마고 로비)를 우연히 만나 호감을 느끼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데이빗’은 자신에게 말을 거는 미스터리한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이끌려
‘새라’를 다시 만나게 되고 어디로 향할지 모를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된다.
여행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문을 발견한 두 사람은 호기심에 문을 열게 되고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과거의 한 순간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2025년 10월 24일, 문을 여는 순간 당신의 과거가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