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방문한 쌍둥이 자매가 대도시에서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미국의 쌍둥이 아이돌 스타, 애쉴리 올센과 메리-케이트 올센이 주인공 라이언 자매 역을 맡았고, <아메리칸 파이>에서 이해심많은 아버지를 연기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은 유진 레비가 맥스 역을 연기했다. 17살의 제인과 록시 자매는 앙숙이다. 하지만 어쩔수없는 이유로 롱아일랜드에서 뉴욕까지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성적이 좋은 제인은 명문 대학의 장학금을 타기위해 면접을 봐야하고, 반항기 많은 록시는 "심플 플랜"이란 펑크 록 그룹의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 찾아가 자신의 데모 테잎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여행 도중 두 소녀는 범죄 사건에 휘말려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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