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팬티 속에 또 다른 세계가 있지~
졸업을 앞둔 평범한 고등학생 플로리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팬티 속 거시기와 은밀한 대화를 나눈다는 것. 2년 전, 두 다리 사이에서 고개를 쳐들고 말을 건 거시기와 처음 만난 이후로 그의 인생은 한시도 조용할 때가 없었다. “가슴 대빵 크다. 저 속에 파묻히고 싶어…”, “롱다리 좀 봐. 저 다리에 휘감기고 싶어.” 등 예쁜 여자만 보면 껄떡대 보라고 종알대는 그 녀석과, 머리는 아닌데 자꾸 몸이 그 녀석의 말대로 움직여 골치 아픈 플로리언…
사랑이냐~섹스냐~이것이 문제로다~
쭉쭉빵빵인 여자가 있으면 일단 가슴부터 만지고 보라는 그 녀석의 꼬드김에 혹해 낯선 여자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등 각종 사고를 치지만 그래도 플로리언은 ‘섹스는 사랑하는 여자하고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플로리언의 앞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녀 마야가 나타나고 그의 가슴은 쿵쾅대기 시작한다. 그러나 주책 맞은 거시기 때문에 그녀에게 섹스 중독자로 찍혀버린 플로리언은 상심에 빠지고, 이런 그에게 ‘섹스의 달인’ 레드 불은 마야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갖가지 희괴한 기술들을 전수해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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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평범한 고등학생 플로리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한 비밀이 있다. 바로 팬티 속 거시기와 은밀한 대화를 나눈다는 것. 2년 전, 두 다리 사이에서 고개를 쳐들고 말을 건 거시기와 처음 만난 이후로 그의 인생은 한시도 조용할 때가 없었다. “가슴 대빵 크다. 저 속에 파묻히고 싶어…”, “롱다리 좀 봐. 저 다리에 휘감기고 싶어.” 등 예쁜 여자만 보면 껄떡대 보라고 종알대는 그 녀석과, 머리는 아닌데 자꾸 몸이 그 녀석의 말대로 움직여 골치 아픈 플로리언…
사랑이냐~섹스냐~이것이 문제로다~
쭉쭉빵빵인 여자가 있으면 일단 가슴부터 만지고 보라는 그 녀석의 꼬드김에 혹해 낯선 여자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는 등 각종 사고를 치지만 그래도 플로리언은 ‘섹스는 사랑하는 여자하고 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플로리언의 앞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녀 마야가 나타나고 그의 가슴은 쿵쾅대기 시작한다. 그러나 주책 맞은 거시기 때문에 그녀에게 섹스 중독자로 찍혀버린 플로리언은 상심에 빠지고, 이런 그에게 ‘섹스의 달인’ 레드 불은 마야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갖가지 희괴한 기술들을 전수해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