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영화’의 모습을 띤 <아라라트>는 1915년 일어났던 터키의 아르메니아 인종 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극 촬영 현장을 따라간다.
터키는 학살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그 믿을 수 없는 일은 벌어졌었고 두 국가가 여전히 팽팽한 관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에고얀은 아르메니아의 한 가정을 통해 끔찍했던 과거와 아르메니아의 오늘날 모습을 말하고자 한다.
촬영중인 역사의 장면들과 현대 문화에 역사가 미친 영향을 묘사하는 장면들을 한데 엮어 가면서, 영화 현장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는 18살 소년 라피의 삶이 영화 제작으로 인해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보여 준다. <아라라트>는 비극적인 과거와 복잡한 현재 사이의 거리감을 메우는 신비롭고도 강렬한 영화다.
▶ 2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
▶ 7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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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학살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그 믿을 수 없는 일은 벌어졌었고 두 국가가 여전히 팽팽한 관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에고얀은 아르메니아의 한 가정을 통해 끔찍했던 과거와 아르메니아의 오늘날 모습을 말하고자 한다.
촬영중인 역사의 장면들과 현대 문화에 역사가 미친 영향을 묘사하는 장면들을 한데 엮어 가면서, 영화 현장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는 18살 소년 라피의 삶이 영화 제작으로 인해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보여 준다. <아라라트>는 비극적인 과거와 복잡한 현재 사이의 거리감을 메우는 신비롭고도 강렬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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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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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아톰 에고이얀
로버트 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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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아톰 에고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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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폴 사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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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마이클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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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수잔 십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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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필립 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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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베스 패스터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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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얼라이언스 아틀란티스 커뮤니케이션
아스트랄 필름
이고 필름 아트
세렌디피티 포인트 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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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BIM 디스트리뷰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