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에피소드. 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소녀 ‘하바’는 할머니에게 정오까지 들어오라는 말을 듣는다. 오늘은 하바가 여자가 되는 날이라고 한다. 이제 어제까지 같아 놀았던 남자친구와도 더 이상 놀지 못한다. 하바는 할머니에게 떼를 부려 겨우 1시간의 자유시간을 허락받아 밖으로 나간다.
두 번째 에피소드. 차도르를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한 무리의 여성들. ‘아후’도 그중 하나이다. 돌연 말을 타고 나타난 남편은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오빠와 아버지가 연이어 나타나 강제로 그녀를 멈추려 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 미망인 할머니는 이제껏 갖지 못했던 가구와 전자제품을 하나씩 사서 해변에 늘어놓는다. 그리고는 뗏목에 싣고 바닷가로 나간다. 그녀의 이름은 ‘후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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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에피소드. 차도르를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한 무리의 여성들. ‘아후’도 그중 하나이다. 돌연 말을 타고 나타난 남편은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오빠와 아버지가 연이어 나타나 강제로 그녀를 멈추려 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 미망인 할머니는 이제껏 갖지 못했던 가구와 전자제품을 하나씩 사서 해변에 늘어놓는다. 그리고는 뗏목에 싣고 바닷가로 나간다. 그녀의 이름은 ‘후라’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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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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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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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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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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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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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모흐센 마흐말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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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모흐센 마흐말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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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에브라힘 가포리
모함마드 아흐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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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모함마드 레저 다르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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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메이삼 마흐말바프
사르자드 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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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마흐말바프필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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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