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를 숨긴 채
작은 바닷가 마을의 외딴 집에서 살고 있는 ‘키코’.
비 오는 어느 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된다.
목소리를 잃어버린 소년의 SOS를 알아챈 순간,
‘키코’는 그녀의 SOS를 들어준 ‘안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딱 한 명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들의
희망과 구원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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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닷가 마을의 외딴 집에서 살고 있는 ‘키코’.
비 오는 어느 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된다.
목소리를 잃어버린 소년의 SOS를 알아챈 순간,
‘키코’는 그녀의 SOS를 들어준 ‘안고’를 떠올리게 되는데…
“딱 한 명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52헤르츠 고래들의
희망과 구원이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