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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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