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나조차도 몰랐던 첫사랑이 시작됐다!
소꿉친구인 ‘윤호’(렌(최민기)), ‘재운’(박상남), 그리고 ‘설’(홍승희)매일같이 어울려 놀던 세 사람은 성년식을 앞두고도
변함없이 서로를 가장 의지하며 우정을 이어간다
하루가 매일같이 만나던 어느날,
‘윤호’는 그 애에게 주체할 수 없이 두근거리는 마음을 깨닫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혼자만의 첫사랑을 키워가는데…
우정 뒤에 숨어 있던 감정의 이름은, 사랑
조선 청춘들의 눈부신 성장 연애담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