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문정’은 아들과 함께
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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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제대로 된 집을 구하기 위해 간병인 일을 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병원에 연락을 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문정’은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시각 장애인 ‘태강’을 속이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