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샌프란시스코만에 위치한 바위섬에 알카트라스라는 감옥이 자리잡고 있다. 동생을 위해 단돈 5달러를 훔친 죄로 헨리 영은 이 감옥으로 보내지는데 감옥을 탈출하려다 잡힌 그는 지하 독방에 갇혀 3년을 살게 된 다. 정부지침에 따르면 독방수용은 19일을 넘기지 못하게 되어 있다. 헨리 영은 독방에서 나와 정신착란 상태에 빠지고 교도소 식당에서 자신을 고통 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라 생각되는 사나이를 살해한다.
이 단순한 보복 행위로 인해, 헨리 영은 일급살인죄로 기소된다. 그의 변호를 맡은 24세의 젊은 관선 변호사 제임스 스탬필. 제임스는 헨리 영이 지난 3년 동안 지하 독방에서 비인간적이며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서서히 제임스 스탬필에게 신뢰를 갖게 되는 헨리 영. 제임스는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헨리를 지하 감방에 가두게 한 진짜 장본인은 교도소 부소장 글렌이라는 것과, 그 뒤에는 앨카트래스와 연방정부라는 거대한 권력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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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순한 보복 행위로 인해, 헨리 영은 일급살인죄로 기소된다. 그의 변호를 맡은 24세의 젊은 관선 변호사 제임스 스탬필. 제임스는 헨리 영이 지난 3년 동안 지하 독방에서 비인간적이며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서서히 제임스 스탬필에게 신뢰를 갖게 되는 헨리 영. 제임스는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헨리를 지하 감방에 가두게 한 진짜 장본인은 교도소 부소장 글렌이라는 것과, 그 뒤에는 앨카트래스와 연방정부라는 거대한 권력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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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스탬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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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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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튼 글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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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맥캐슬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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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A. 윌리엄 맥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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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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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스탬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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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슨 판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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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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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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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마크 로코
데이비드 L. 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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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댄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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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프레드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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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크리스토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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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러셀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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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커크 M. 페트루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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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실비아 베가 바스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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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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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익영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