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체’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기괴한 분위기의 늙은 장의사 ‘몽고메리 다크’.어느 날, 당돌한 소녀 ‘샘’이 나타나
그에게 조수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다크와 계약을 한 샘은
그가 겪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고,
다크는 영안실 시체에 얽힌 끔찍하고 뒤틀린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샘은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죽기 전까지 멈출 수 없는 기이한 판타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