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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기록

Fist & Furious

2019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범죄 상영시간 : 90분

개봉일 : 2019-07-11 누적관객 : 12,040명

감독 : 하원준

출연 : 정두홍(강기만) 류덕환(남국현) more

  • 씨네215.00
  • 네티즌8.00
한 놈은 잡고, 한 놈은 찍는다!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난폭한 전직형사와 특종킬러 VJ의 지독한 동행취재!


특종 냄새는 귀신같이 맡는 집념의 프리랜서 VJ '국현'(류덕환)은 자극적인 취재거리를 찾던 중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의 이야기가 대박 아이템임을 직감한다
폐인 같은 삶을 살고 있던 ‘기만’은 ‘국현’의 집요한 설득 끝에 동료형사를 죽이고
자신에게 칼날을 박아놓은 마약조직보스 ‘정태화’에 대한 복수를 기록한다는 조건하에 동행취재를 허락한다.

악인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거침없는 리얼 액션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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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3
    박평식물레방아 돌릴 적에나
  • 6
    이용철열심히 만든 티는 난다, 1번
  • 6
    김성훈역시 몸으로 하는 건 눈을 속일 수 없다
제작 노트
HOT ISSUE 1

올 여름, 끝내주는 찐액션의 탄생!
폭발하는 액션 카타르시스, 통쾌한 액션 쾌감을 즐겨라!

블록버스터가 대거 포진한 여름 극장가, 올 여름은 오랜만에 진정한 액션 쾌감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리얼 액션 영화 <난폭한 기록>이 풍성한 장르대전에 합세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난폭한 기록>은 오랜만의 정통 리얼 액션 영화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만으로도 실제 같은 타격감을 느끼고 악인들이 쓰러지는 장면에서는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경험케 할 작품으로 주목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정두홍이 대역 없이 악인들을 때려 눕히며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난폭한 기록>은 액션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그간 많은 영화에서 손꼽히는 액션 명장면을 만들어 냈던 그는 2006년 <짝패>를 통해 스크린에 전격 데뷔, 한국영화의 액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액션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했다. 그 후 13년 만에 다시 주연 배우로 돌아온 영화 <난폭한 기록>에서 정두홍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더 없이 완벽한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특정 장비 없이 주변에 있는 모든 소품들을 살벌한 무기로 둔갑시키며 도장깨기를 하듯 적들을 처단해가는 통쾌한 액션 시퀀스의 향연은 보는 이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난폭한 기록>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나 제대로 된 정통 리얼 액션을 선보일 정두홍은 올 여름, ‘진짜 액션’에 갈증을 느꼈던 많은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며 극장가에 액션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HOT ISSUE 2

타격감 좋은 배우 정두홍X연기감 좋은 배우 류덕환의 강렬한 만남!
탁월한 액션과 뜨거운 열연! 난폭한 즐거움이 터진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할리우드가 인정한 액션장인 정두홍. 그리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 류덕환. 이 두 배우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난폭한 기록>에서 극강의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영화 속에서 서로 다른 목적으로 위험한 동행을 하기로 한 두 사람은 관객들에게 쫀쫀한 스릴과 짜릿한 액션을 보는 재미 모두를 안겨 줄 준비를 마쳤다.

극중 주인공 ‘기만’이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분노를 조절할 수 없는 부작용을 겪으며 복수를 다짐한다는 설정은 그 어느 작품에서도 보지 못한 것으로, 액션의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해 <난폭한 기록>의 자비 없는 리얼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이런 난폭한 인물 ‘기만’과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장인 정두홍이 만났다는 사실은 예비 관객들로 하여금 역대급 액션의 탄생을 예상케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가세한 류덕환은 오직 특종 하나만 노리는 VJ로 등장, 정두홍의 복수를 카메라로 생생하게 찍는 역할로 스크린에서 보이는 장면 역시도 날 것의 재미를 고스란히 담아 리얼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류덕환은 사건을 따라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적의 습격, 긴박한 추격전 등에서 오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표정 하나만으로 표현해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정두홍의 탁월한 액션과 류덕환의 뜨거운 열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낸 <난폭한 기록>은 올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손꼽힐 것이다.


HOT ISSUE 3

오직 <난폭한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정두홍표’ 시그니처 액션!
전 세계가 인정한 독보적인 액션장인이 펼치는
생활형 액션 시퀀스에 주목하라!

<베를린><베테랑><밀정>과 같은 대작을 비롯해 이병헌의 출연으로 흥행에 성공한 액션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 등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서까지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액션으로 극찬을 받은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장인 정두홍. 그만이 가능한 ‘정두홍표’ 시그니처 액션의 향연이 영화 <난폭한 기록>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정두홍이 맡은 ‘기만’은 불의의 사고로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난폭한 전직형사로, 사고 후유증으로 시도 때도 없이 고통에 시달리며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특히 인터벌도 없이 주먹이 먼저 나가고 마는 ‘기만’의 불 같은 성격은 옆에 있는 ‘국현’ 조차 말릴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거칠다.

이처럼 ‘기만’이라는 캐릭터만의 특별한 성격을 활용해 정두홍은 리얼한 생활형 액션을 완성했다. 고무장갑, 참치 캔 등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생활용품들이 그의 손에 잡히는 순간 무기로 돌변하게 되는 것. 또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성당을 급습한 악인들을 볼펜 하나로 단숨에 제압하는 ‘기만’의 액션은 마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속 콜린 퍼스의 교회 액션 씬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터지게 만든다.

이처럼 박진감 넘치는 새로운 액션이 가득한 <난폭한 기록>은 오직 정두홍이기에 가능한 독창적인 액션 시퀀스로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함께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ACTION - PRODUCTION NOTE#1.

인터벌도 없이 주먹부터 나가는 난폭한 ‘강기만’
그의 손에 잡힌 모든 것이 액션 소품이 된다!

난폭한 전직형사 ‘기만’으로 분한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장인 정두홍이 손에 잡힌 모든 것이 무기가 되는 역대급 생활밀착형 시그니처 액션으로 <난폭한 기록>의 리얼 액션에 방점을 찍었다.

자신의 머리에 칼날을 박고, 동료 형사까지 살해한 악인 ‘태화’에게 복수하기 위해 ‘기만’은 그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목사장’을 찾아간다. 자신을 취재하는 ‘국현’과 함께 ‘목사장’의 물류창고에 도착한 ‘기만’은 손전등에서 꺼낸 건전지를 고무장갑 안에 넣어 휘두르며 ‘목사장’의 패거리를 향해 달려나간다.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살림의 필수템 고무장갑을 휘두르며 악인들을 거침없이 때려 눕히는 ‘기만’의 액션은 예상치 못한 신박한 액션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난폭한 액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수많은 이들을 상대로 혼자 싸우던 ‘기만’은 잠시 주위를 둘러보다 바닥에 떨어진 참치 통조림 뚜껑을 뜯어 손에 쥐고 숨을 고른다. 그리고 뜯어낸 뚜껑의 날카로운 면을 마치 칼처럼 이용해 자신에게 달려드는 적들을 차례차례 베어버리기 시작한다. <베를린>을 통해 냉장고 속 통조림을 이용한 액션을 선보였던 정두홍은 이번 <난폭한 기록>에서 더 나아가 통조림의 뚜껑까지 뜯어내 더욱 파격적이고 잔혹한 액션을 완성했다.

또 하나 그의 손에서 무기로 탄생한 생활용품이 있다. ‘태화’를 찾으러 간 외딴 섬의 성당에서 급습을 당한 ‘기만’. 숨소리도 낼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이 엄습하던 그 순간,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 ‘기만’이 손에 쥔 것은 바로 볼펜.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싸움에서 ‘기만’은 단 한 자루의 볼펜만으로 무자비한 갱단의 칼날에 맞서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한다.


ACTION - PRODUCTION NOTE#2.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는 교회액션이,
<난폭한 기록>에는 싹 다 쓸어버리는 성당액션이 있다!

<난폭한 기록>을 통해 탄생된 강렬한 액션 장면 중 단연 주목해야 할 장면이 있다. 바로 정두홍의 시그니처 액션 기술이 총망라된 성당액션 장면이다.

극중, 과거의 죄를 참회하러 성당에 온 정두홍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조직원들을 혼자서 상대하는 이 장면은 정두홍만의 시그니처 액션 기술은 물론, 미장센이 더해진 연출로 보다 강렬하고 리얼한 장면으로 완성되었다. 이는 마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속 콜린 퍼스의 교회 액션씬을 보는 듯한 강렬함을 선사, 여기에 정두홍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액션 기술과 한국적인 색채가 더해지며 한층 더 화려하고 묵직한 액션씬을 선보인다.

온 몸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정두홍의 고난도 맨몸 액션부터 다수가 뒤엉키는 일대다수의 대결, 긴장감을 더하는 일대일 대결, 그리고 볼펜을 활용한 신선한 액션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 기술의 향연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볼펜을 활용해 상대의 목을 찌르고 관절을 꺾는 등 급소를 한번에 내리꽂는 공격으로 치명타를 날리는 화려한 액션은 시원한 타격감을 전달하며 한층 더 리얼한 액션을 선사한다. 여기에 불 꺼진 성당 안,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로등 빛과 십자가를 아래에 두고 펼쳐지는 난폭한 액션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액션 장면 속 과감한 클로즈업과 1인칭 시점의 화면은 액션의 디테일을 더하며 더 큰 시너지를 가미했다.


ACTION - PRODUCTION NOTE#3.

대한민국 액션 고수들 다 모인 난폭한 현장!
<신세계> 허명행, <악녀> 송민석, <강철비> 최봉록 무술감독 등
서울액션스쿨 베테랑 무술팀 총출동!

정두홍을 필두로 탄생한 강렬한 액션 영화 <난폭한 기록>은 <신세계>, <악녀>, <강철비> 등 현재 대한민국 액션 영화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액션스쿨의 베테랑 무술팀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난폭한 기록>의 촬영현장은 마치 서울액션스쿨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소속 스턴트맨들은 물론, 서울액션스쿨 출신으로 현재 내로라하는 한국 액션 영화의 무술 감독들이 대거 합세하며 역대급 액션씬으로 탄생되었다. <신세계><극한직업><범죄도시><아수라>의 허명행 무술 감독을 비롯해 <악녀><마스터><밀정><부산행>의 송민석, <강철비>의 최봉록, 그리고 장한승, 윤대원 등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많은 작품에서 활약한 무술 감독들이 정두홍과 피 튀기는 액션의 합을 맞추는 상대역으로 출연,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액션 미학을 만들어내며 그 실력을 시원하게 펼쳐 보였다.

연출을 맡은 하원준 감독과 정두홍은 물론, 이들을 진두지휘한 서울액션스쿨 강영묵 무술 감독의 전적인 신뢰를 받은 만큼 액션스쿨팀 역시 오랜 시간 함께 땀을 흘려가며 합을 맞춰 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간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액션씬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일사불란하게 촬영을 진행했고, 한층 더 리얼하고 생생한 타격감을 전달하는 액션을 만들어내며 영화 속 모든 액션 장면을 소화해냈다.

이처럼 정두홍을 필두로 한 화려한 원맨 액션과 서울액션스쿨의 베테랑 무술팀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 탄생된 <난폭한 기록>은 한국 액션물의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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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