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고 골때리고 뻔하지 않은 이 가족의 로맨스!
온 세상에 울리는 사랑의 소리 ‘삐그덕 쿵’!
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 그러나 이들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는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이 세상 어렵다.
Chapter2. 삐그덕 쿵이 멈췄다!
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엄마의 불 같은 오해(!)가 시작되는데. 그날 밤부터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고 가족의 행복발전소 가동이 멈췄다!
매일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싶었던 ‘로맨틱 가족’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가족의 행복을 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대단한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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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이렇게 열린 가족은 난생 처음이다!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웃어라!
미치도록 사랑하는 이 가족이 선사할 웃음폭탄 대소동!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작품. 여느 가족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발칙하게,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한 가족과 사랑이 넘치는 또 다른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뻔한 감동이 아닌, 진짜 웃음과 사랑을 전하는 신개념 가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다.
<썬키스 패밀리> 속 가족들은 여느 가족과는 좀 다르다. 아빠 준호와 엄마 유미는 결혼 20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뜨겁게 사랑을 불태운다. 이들의 유별난 사랑이 탄생시킨 삼남매 중 첫째 철원과 둘째 경주는 사랑 넘치는 아빠, 엄마와는 달리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문제로 사랑을 하지 못해 고민이 많고, 늦둥이 막내딸 진해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여사친 미희의 등장으로 멈춰버린 아빠, 엄마의 ‘삐그덕 쿵’을 다시 듣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고군분투 중이다. 때로는 사랑스럽다가도, 때로는 대담하기 그지 없는 이 가족의 이야기는 너무도 활짝 열린,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웃음을 터지게 만드는가 하면, 티격태격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공감까지 불러 일으킨다.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이 가족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김지혜 감독의 말처럼 사랑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썬키스 패밀리>는 2019년 3월, 극장가를 웃음과 사랑으로 물들일 것이다.
ABOUT MOVIE 2
이런 부부 처음이야! 박희순♥진경
고민으로 머리 아픈 삼남매 장성범X윤보라X이고은
너무 예쁜 여사친 황우슬혜와 순정남 정상훈까지
진정한 사랑이 뭔지 보여주마!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이 또 있을까. 믿고 보는 배우 박희순, 진경을 필두로 장성범, 윤보라, 이고은이 뭉쳐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발칙하고 골 때리는 가족이 완성됐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배우 황우슬혜, 정상훈의 완벽한 코믹 연기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믿고 보는 배우 박희순과 진경이 그야말로 정신줄 놓은 코믹 부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오직 ‘유미 바라기’이자 철부지 아빠 준호와 집안의 실질적인 권력자 엄마 유미로 분한 이들은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화끈하게 사랑을 확인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이들의 유별난 사랑이 탄생시킨 철원, 경주, 진해 삼남매로 <너의 결혼식>, <국가부도의 날>, 드라마 [땐뽀걸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장성범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윤보라, 아역 배우 이고은이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마음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츤데레 매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동그란 눈이 사랑스러운 이고은의 톡톡 튀는 연기는 숨막히는 귀여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의 옆집에 이사온 아빠의 여사친 미희 역은 황우슬혜가 맡았다. 예쁜 외모와 감출 수 없는 뛰어난 예술적 감각, 뜻밖의 허당미까지, 도무지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 미희로 완벽하게 변신한 황우슬혜는 색다른 매력의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 여기에 어쩌다 준호의 집안과 엮이게 된 순정남 양사장으로 코믹연기의 장인 정상훈까지 가세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 하나 빠짐 없이,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박희순의 말처럼 막강한 배우들이 뭉쳐 열정을 불태운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3월,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가족 코미디를 기대하게 한다.
ABOUT MOVIE 3
<사도> <박열> <꾼> 제작진, 이번엔 가족 코미디로 돌아왔다!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주인공들,
<썬키스 패밀리>로 2019년을 새롭게 쓴다!
2014년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빼어난 영상미, 치밀한 고증, 완벽한 연기로 완성해 한국 영화계에 사극 열풍을 불러 일으킨 영화 <사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 숨겨진 조선의 독립 운동가 ‘박열’ 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리며 반전흥행을 기록한 영화 <박열>. 마지막으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진짜 꾼들이 뭉쳤다’ 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케이퍼 무비 중에서도 새로운 장르적 볼거리를 선사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작품 <꾼>까지.
이처럼 개봉하는 영화마다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어온 믿고 보는 베테랑 제작진이 가족 코미디에 도전했다. 이들이 2019년 새롭게 내 놓은 작품 바로 <썬키스 패밀리>가 그 주인공이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극장가를 주름 잡았던 이들이 그 간 많은 작품을 통해 쌓은 모든 노하우를 응축시켜 ‘온 가족이 함께 봐도 아무 문제 없는’ 독특한 섹시한 가족 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강력한 한방을 날릴 준비를 마친 것. 앞서 언급한 작품과 <썬키스 패밀리>를 제작한 영화사 두둥의 오승현 대표는 “밝고 경쾌한 가족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주제로 그에 대해 고민하는 가족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작품의 출발점을 소개했다. 그의 말처럼 <썬키스 패밀리>는 여느 가족 영화와는 다른, 발칙하다고 느껴 질 만큼 솔직하고 과감하면서도 영화를 본 후 온 가족과 함께 ‘사랑’에 대해 시원하게 이야기 하고 싶어지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특히 극 중 막내딸 진해 역 이고은의 시선을 따라가는 스토리 구성은 아이들만의 순수하고 기발한 발상,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가득해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칠 것이다. 또한, 주연 배우인 박희순 역시도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난 소감에 대해 “이렇게 유쾌하고 귀엽고 거기에 섹시하기까지 한 가족 영화가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고 말해 <썬키스 패밀리>만의 독특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