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33번째 생일 AM 4:55...
2000년을 기다려온 악마의 재림이 시작된다!!
제1절, 묵시...............
카톨릭 신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마야’는 유년시절 악령에 씌었던 아픈 과거가 있다. 그런 그녀를 ‘라렉스 신부’가 구해준 후 그녀는 그의 조력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라렉스신부’가 가족을 살해한 수학교수-‘헨리 버드슨’을 구원하기 위한 ‘엑소시즘 의식’에서 실패, 혼수상태에 빠지자, 곧 다가올 사탄의 음모를 막고자 막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 먼저, ‘버드슨’이 써놓은 의문의 숫자 암호를 해독하는데 성공하는데... 그 숫자는 다름아닌 ‘피터 켈슨’이라는 사람의 이름.
제2절, 예언...............
‘피터 켈슨’은 맨하탄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유능한 범죄 소설가. ‘마야’는 사탄이 지상에 머물기 위해 육체적 그릇으로 선택한 인간이 바로 이 베스트 셀러작가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곧 그에게 다가올 파멸을 설득시키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무신론자이자 현실주의자- ‘피터 켈슨’은 낯선 ‘마야’라는 여자의 이야기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제3절, 계시...............
시간이 흐를 수록, 주변을 둘러싼 모든 상황들이 그를 궁지에 몰리게하자, '마야'의 말들이 설득력있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마야’는 그가 악마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는 자신의 삶을 구하기 위해 더 늦기 전, 그녀와 함께 위험한 경주에 뛰어든다. 이제 며칠 후면 33번째 생일, 그리고 그가 태어난 시각 새벽 4시 55분이 지나면 그는 ‘적 그리스도’로 변해, 세상을 뒤집어놓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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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을 기다려온 악마의 재림이 시작된다!!
제1절, 묵시...............
카톨릭 신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마야’는 유년시절 악령에 씌었던 아픈 과거가 있다. 그런 그녀를 ‘라렉스 신부’가 구해준 후 그녀는 그의 조력자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라렉스신부’가 가족을 살해한 수학교수-‘헨리 버드슨’을 구원하기 위한 ‘엑소시즘 의식’에서 실패, 혼수상태에 빠지자, 곧 다가올 사탄의 음모를 막고자 막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 먼저, ‘버드슨’이 써놓은 의문의 숫자 암호를 해독하는데 성공하는데... 그 숫자는 다름아닌 ‘피터 켈슨’이라는 사람의 이름.
제2절, 예언...............
‘피터 켈슨’은 맨하탄에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유능한 범죄 소설가. ‘마야’는 사탄이 지상에 머물기 위해 육체적 그릇으로 선택한 인간이 바로 이 베스트 셀러작가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곧 그에게 다가올 파멸을 설득시키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러나 무신론자이자 현실주의자- ‘피터 켈슨’은 낯선 ‘마야’라는 여자의 이야기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제3절, 계시...............
시간이 흐를 수록, 주변을 둘러싼 모든 상황들이 그를 궁지에 몰리게하자, '마야'의 말들이 설득력있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마야’는 그가 악마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는 자신의 삶을 구하기 위해 더 늦기 전, 그녀와 함께 위험한 경주에 뛰어든다. 이제 며칠 후면 33번째 생일, 그리고 그가 태어난 시각 새벽 4시 55분이 지나면 그는 ‘적 그리스도’로 변해, 세상을 뒤집어놓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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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more
<쉰들러 리스트><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2회 연속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야누스 카민스키의 감독 데뷔작. 현대의 냉소주의와 고대의 엑소시즘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엑소시즘>은 믿음,진실,신앙,사랑의 문제를 탐구하는 본격 심리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프랜치 키스>이후 헐리웃 일급 제작자로 변신한 맥 라이언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註> EXORCISM: '맹세' 또는 '서약'을 의미하는 그리스어‘exousia’에서 나온 말. ‘엑소시즘’은 ‘권능’(보통 예수)을 빌어 악령에 홀린 영혼으로부터 악마나 사탄을 몰아내며, 악마로 하여금 ‘맹세’를 받고 그 영혼으로부터 떠나도록 만든다는 종교의식.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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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멕 라이언
니나 R. 사도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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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피어스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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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모로 피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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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얀 A. P. 카츠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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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앤드류 몬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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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가레쓰 스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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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질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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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마이클 드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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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캐슬 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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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뉴라인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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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