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 정복,
대한민국 Only One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이번엔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다!
국적불문, 연령불문 ‘말’없이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전 세계를 누비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온 옹알스가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에 도전한다.
꿈을 위해 의기투합한 그들은 맹연습에 돌입하지만 오디션 기회조차 불확실하고
라스베가스를 위해 새롭게 합류한 미국인 멤버 타일러는 문화차이로 힘들어한다.
또한 멤버들의 정신적 리더 조수원은 혈액암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옹알스는 라스베가스로 향할 수 있을 것인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고,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한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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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Only One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이번엔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다!
국적불문, 연령불문 ‘말’없이 웃음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전 세계를 누비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온 옹알스가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에 도전한다.
꿈을 위해 의기투합한 그들은 맹연습에 돌입하지만 오디션 기회조차 불확실하고
라스베가스를 위해 새롭게 합류한 미국인 멤버 타일러는 문화차이로 힘들어한다.
또한 멤버들의 정신적 리더 조수원은 혈액암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옹알스는 라스베가스로 향할 수 있을 것인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고,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한 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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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스에게 묻다
‘옹알스 팀 결성의 비밀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 동료들과 봉사활동을 하던 중에 외국인, 다문화 가족, 장애인들과 사회적 소외, 그리고 문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만난 적 있다. 통역 없이 공연을 감상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언가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차인표 감독에게 묻다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에너지는 무엇인가?’
“길은 어디에나 있다”는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옹알스’는 대다수의 대중에게 잊혀진 공채 코미디언 출신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새로운 길을 찾아 전 세계로 떠났다. 길이 막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도전 정신, 그리고 그것을 있게 한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옹알스’를 지탱해 주는 힘이자 가장 큰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전혜림 감독에게 묻다
‘영화 <옹알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옹알스>를 통해 내 스스로가 나의 꿈을 정의하고, 대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옹알스’ 멤버들처럼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때로는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 받으면서 함께 살아갔으면 한다. 그리고 영화를 본 모든 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HOT ISSUE 1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작 선정!
꿈과 열정,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휴먼 다큐버스터의 탄생!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휴먼 다큐버스터 영화 <옹알스>가 5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주목할 만한 작품을 꼽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섹션으로 매해 관객들의 화제를 모은 시의성 있는 작품, 또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지금까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미디를 소재로 다룬 다큐 영화가 정식 초청된 바 없어 <옹알스>의 행보는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
영화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8년 1월 미국 LA 촬영을 첫 시작으로 약 13개월 간의 촬영과 편집이 진행되었고,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관객들과 만났다. 감독으로 참여한 차인표 배우는 제작사인 TKC픽쳐스의 창립 작품인 단편영화 <50>으로 첫 연출을 맡아, 지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옹알스>는 그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첫 장편 영화로서의 도전작이기도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차인표 감독은 “‘옹알스’의 새로운 도전인 미국 라스베가스 진출과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쉼없이 달리고 있는 그들의 모습, 지금의 ‘옹알스’를 있게 한 무대 밖에서의 ‘옹알스’의 삶과 도전, 땀과 눈물을 담고 싶었다”며 영화를 만든 계기에 대해 전했다. 공동 연출을 맡은 전혜림 감독 역시 “무대 아래에서도 ‘옹알스’는 계속해서 자신들의 꿈을 꾸려나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 상처 받고 치유 받으며 결국은 ‘함께’ 다시 일어선다. 그들의 꿈을, 그리고 그 꿈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며 <옹알스>가 단순히 ‘옹알스’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에서 그치지 않고 관객들에게 자신의 꿈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정식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옹알스>는 5월, 단 하나의 휴먼 다큐버스터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HOT ISSUE 2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를 웃음으로 정복한 일곱 남자들!
‘말’ 없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옹알스’의 특별한 도전이 시작된다!
‘옹알스’가 대한민국 ONLY ONE 넌버벌 코미디팀이 되기까지는 12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다. ‘옹알스’는 2007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작은 코너에서 시작된 팀이다. 리더인 조수원을 비롯해 채경선, 조준우가 원년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까지 총 7명의 멤버가 한 팀을 이뤘다. ‘옹알스’가 여느 코미디팀과 다른 이유는 바로 ‘말’ 없이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시선을 쏙 빼놓는 현란한 저글링과 마임, 리듬감 넘치는 비트박스, 마술, 댄스 퍼포먼스 등 언어가 아닌 다채로운 몸 동작과 표정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와 같이 ‘말’ 없이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 수 있음을 깨달은 ‘옹알스’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무대로 나아가 다양한 이들에게 한국의 코미디를 알리고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고, ‘세계의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옹알스’는 일본,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은 물론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까지 총 21개국 4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졌다. 알록달록한 어린 아이의 옷을 입고 오직 표정과 행동만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그들의 공연을 본 세계인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제28회 호주 멜버른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코미디언 최초로 ‘디렉터스 초이스상’ 수상, 세계적인 뮤지컬 공연이 열리는 런던의 웨스트엔드 무대에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초청 공연을 성사, 2016년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선 3천 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고, 2018년에는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전당 공연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 <옹알스>는 ‘옹알스’ 멤버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미국 라스베가스 무대 진출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새로운 무대를 위한 피나는 노력, 준비 과정에서 닥친 모진 시련, 그럼에도 계속해서 웃을 수 있는 그들의 빛나는 하루하루가 담겨 있는 영화다. ‘옹알스’ 멤버들은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 곳곳의 무대에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웃음을 전파할 수 있다는 것,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게 꿈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고 “세상에 우리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옹알스’가 교과서 같은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상처 없는 코미디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온 과정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된 소회를 밝혔다.
HOT ISSUE 3
약 80회차, 13개월 간의 제작, 촬영, 편집의 대장정!
차인표, 전혜림 감독이 전하는 ‘옹알스’의 희로애락 여정!
<옹알스>가 영화로 제작된 계기는 차인표 감독과 ‘옹알스’ 멤버들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차인표 감독은 한 보육원 시설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는 ‘옹알스’ 멤버들을 처음 만나게 되고, 그들이 약 10여년 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의 코미디를 알려온 이야기, 리더 조수원의 암 투병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그리고 라스베가스라는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듣게 되었다. 차인표 감독은 “한국 코미디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유럽의 가장 훌륭한 무대에 선 그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나눈 바로 다음 날 ‘옹알스’ 멤버들에게 연락해 그들의 도전 과정을 다큐 영화로 촬영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영화 제작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옹알스>의 대장정은 2018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촬영으로 시작되었다. 약 13개월 간의 촬영과 편집이 이루어졌고 영화 개봉 직전까지 추가 촬영이 거듭되었다. 차인표 감독은 “영화는 약 1년 남짓 촬영되었지만 이미 ‘옹알스’가 가지고 있는 지난 11년 동안의 기록들이 있기에 영화를 만들기에 충분했다”며 길고 길었던 제작기에 대해 전했다. 본격적인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전혜림 감독은 <옹알스>가 일반적인 다큐 영화들과 다른 결을 가져가길 바랬다. 전 감독은 “보통의 공연 다큐는 크게 공연의 일정을 따라가며 영화의 에피소드를 채워가는 경우가 많다. 우리 영화는 ‘옹알스’가 꿈을 세우고, 그 꿈을 대하는 생각과 모습의 변화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된다”며 여느 작품과 차별화된 <옹알스>만의 다큐 형식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두 감독은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하는 ‘옹알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도 주목했다. 차인표 감독은 “‘옹알스’란 팀을 멀리서 보면 단단한 돌멩이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작은 조약돌들이 모여 떨어지지 않으려는 것처럼 서로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의 완벽한 팀워크가 그들이 지금까지 이 길을 걸을 수 있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된다”며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옹알스’의 모습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한 무대 아래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들 본연의 모습을 영화 속에 가감없이 담아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