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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스쿼드

Den Of Thieves

2018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액션, 범죄 상영시간 : 123분

개봉일 : 2018-04-19 누적관객 : 28,477명

감독 : 크리스찬 구드개스트

출연 : 제라드 버틀러(빅 닉 오브라이언) 파블로 쉬라이버(레이 메리멘) more

  • 씨네215.33
  • 네티즌5.75

나쁜 놈은 오직 미친 놈이 상대한다! 최강 은행강도 조직 VS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나쁜 놈들을 위한 법은 필요 없다는 범죄수사대 앞에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최강 은행강도 조직이 나타난다.
완벽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현금 수송 차량부터 연방 은행까지 털리며 속수무책인 상황.

강도단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와 두려울 것 없는 은행강도 조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시원하게 털거나 화끈하게 잡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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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8)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6
    이용철함부로 사람을 얕보지 말 것
  • 4
    박평식<히트>를 넘보다 중화상
  • 6
    이주현익숙하나, 장르의 매력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제작 노트

HOT ISSUE 1

거침없이 기록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의 재난 영화급 범죄 액션이 온다!

올해 1월 19일 미국 현지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크리미널 스쿼드>. 개봉 당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같이 개봉 전 인지도를 확보한 시리즈 작품을 비롯해 <위대한 쇼맨>처럼 다양한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뮤지컬 드라마까지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전미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번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짜릿한 액션 때문일 것이다. 무자비한 범죄수사대와 대범한 은행강도 조직 이라는 매력적인 두 조직의 캐릭터를 필두로, 리얼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은행 탈취 시퀀스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크리미널 스쿼드>는 재난 영화급 범죄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 제라드 버틀러를 비롯해서 미국 인기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파블로 쉬레이버, <사우스포><이스케이프 플랜>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래퍼 겸 배우 50 센트까지 함께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호흡을 선보였다. <런던 해즈 폴른>에서 이미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제작진도 빼놓을 수 없다. <런던 해즈 폴른>의 각본을 맡아 이미 재능을 인정 받은 크리스찬 거드게스트가 감독을 맡았고, 프로듀서 다니엘 로빈슨, 앨런 시겔, 그리고 주연배우 겸 프로듀서 제라드 버틀러가 합류했다. 런던 도심에서 동시에 펼쳐진 테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적 있던 제작진은 그 경험을 살려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현장감 넘치는 압도적인 범죄 액션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제작진과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완성된 쾌감 넘치는 액션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는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저력으로 오는 4월 19일 국내 극장가도 점령할 것이다.


HOT ISSUE 2

<300><런던 해즈 폴른>으로 증명된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 제라드 버틀러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리더로 컴백, 밀도 높은 액션으로 스크린 장악한다!

<크리미널 스쿼드>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배우는 단연 제라드 버틀러이다. 그는 <300>, <모범시민>, <런던 해즈 폴른>, <지오스톰>까지 그 어떤 장르에서보다 유독 액션 장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흥행을 거머쥐는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자타공인 액션 영화에 안성맞춤인 그가 이번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에서는 무자비하게 은행강도 조직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의 리더 ‘빅 닉’역을 맡았다. 그의 거대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거친 외모는 나쁜 놈 잡는 미친 놈이라 불리는 ‘빅 닉’ 캐릭터를 완성시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법도 필요치 않으며 아슬아슬한 행동마저 서슴지 않는 거침없는 캐릭터로 분한 제라드 버틀러는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 내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은행강도 조직의 일원을 협박하거나, 상대가 범인이라는 확신에 차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모습들은 마치 먹잇감을 두고 상황을 주시하는 날카로운 맹수를 연상시킨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외모로 캐릭터와 혼연일체의 연기를 선보인 제라드 버틀러는 또 한 번의 액션 흥행작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HOT ISSUE 3

한밤중의 현금수송 차량 탈취, 대낮의 도로 점령 대규모 총격전까지!
총알 탄피가 뿜어내는 열기가 폭발하는 리얼 총격 액션!

<크리미널 스쿼드>의 백미는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두 조직이 맞붙는 순간 폭발하는 액션이다. 영화의 오프닝인 은행강도 조직의 현금수송 차량 탈취 장면은 하루에도 수십 건의 범죄 사건이 벌어지는 로스앤젤레스의 무법천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시작부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방독면 마스크로 무장한 강도단이 거대한 차량의 유리를 드릴로 뚫어버리고, 속전속결로 차량을 폭파한 뒤 자리를 뜨는 시퀀스는 은행 강도단이 가진 파괴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서로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주시하던 두 조직이 마침내 한낮의 도로에서 맞닥뜨려 현장감 넘치는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진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이 장면은 도시를 뜨려는 은행강도 조직과 이를 쫓는 범죄수사대가 꽉 막힌 도로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상황에서 시작되어, 숨도 쉴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고 있다. 이윽고 피할 곳이 없는 두 조직이 펼치는 총격전은 그들 사이를 막고 있는 차량을 모조리 뚫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선사한다. 거대한 샷 건에서 떨어지는 뜨거운 탄피와 발탄 소리, 거친 숨소리만 들리는 이 시퀀스는 긴장감을 극으로 끌어 올린다. 특히 ‘빅 닉’과 ‘메리멘’이 대치하는 장면에서 사용하는 장총은 소형 피스톨과는 달리 묵직한 무게감과 사실감 넘치는 타격감을 전달해 완벽한 총격 액션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두 조직 중 하나의 조직만이 살아남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 총격전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4

실패율 0% 거침없는 은행 강도단 VS 검거율 100%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털어버리려는 나쁜놈과 쓸어버리려는 미친놈의 피 터지는 대결이 펼쳐진다!

존재감 넘치는 캐릭터만큼 영화의 재미를 극으로 끌어 올리는 요소도 없을 것이다. <크리미널 스쿼드>는 범죄수사대와 은행 강도단이라는 두 강렬한 캐릭터를 대비시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먼저 실패율 0%의 은행 강도단은 철저한 계획 하에 단 한 번의 기회를 통해 연방은행을 털어야 하는 지능과 대범함을 모두 지닌 조직으로, 러닝타임 내내 숨막히는 스릴과 속이 뻥 뚫리는 액션을 함께 전한다. 바로 거대한 작전에 앞서 비어 있는 현금 수송 차량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한 대로 완벽하게 탈취에 성공, 시작부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이다. 여기에 이어지는 연방은행 잠입 작전은, 건물의 모든 루트와 보안 시스템을 완벽히 파악한 뒤 총 한 자루 사용하지 않고 작전을 펼쳐 시퀀스 내내 관객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전한다. 이들을 잡기 위해 맞선 이들도 만만치 않다. 주인공은 바로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그들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라면 법의 테두리도 거침없이 넘나드는 조직이다. 나쁜 놈은 오직 미친 놈만이 잡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이들은 누가 경찰이고 범죄자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이처럼 존재감 넘치는 두 조직이 연방은행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오다 마침내 맞붙는 순간, 영화는 내내 이어온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은행을 털려는 자들과 범죄자를 쓸어버리려는 자들 간의 피 터지는 대결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애틀란타 도시의 4개 블록과 고속도로를 점령, 10일간 촬영 강행!
250대의 자동차, 10,000발의 총알, 가장 치열한 액션이 마침내 폭발한다!

<크리미널 스쿼드>의 클라이맥스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후반부에 등장하는 은행강도 조직과 범죄수사대의 치열한 총격전을 꼽을 수 있다. 두 조직간의 뜨거운 대결로 관객들에게 극강의 서스펜스와 카타르시스를 전해야 하는 만큼 해당 장면을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먼저 오직 이 액션 시퀀스만을 위해 무려 10회차의 촬영을 강행, 대규모 액션신을 만들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더욱 시원하고 파워풀한 장면을 완성해 공간적 배경을 구축하기 위해 애틀란타 도시 4개의 블록과 고속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도로를 채우기 위해 250대의 차량을 동원했고, 그 중 50대의 차량은 촬영 후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는 사실은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리얼한 총격 액션 장면을 위해 사용된 총알의 수도 상상을 초월한다. 무려 10,000발이 넘는 총알을 사용, 이 총격 신을 위해 아낌없는 물량 공세를 펼쳤다. 이러한 배우와 제작진의 노력은 근래 들어 만나보기 힘들었던 날 것 그대로의 총격 장면을 완성해내,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2

LAPD 출신 형사, 미군 부대 교관과 펼친 배우들의 혹독한 훈련!
부트 캠프부터 시작된 두 조직의 긴장감, 리얼 액션으로 완벽 탄생!

크리스찬 거드게스트 감독은 범죄수사대와 은행강도 조직간의 대결을 생생히 그려내기 위해 모든 배우들이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기를 원했다. 배우들은 촬영 전 부트 캠프에 참여, 영화 속에 사용된 무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이 속한 그룹에 맞는 액션을 표현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은행강도 조직과 범죄수사대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훈련을 받았다. 먼저 은행강도 조직은 미군 부대 교관인 폴 모리스에게 고급 전술과 무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 이들은 총기 사용 시의 움직임이 완전히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끊임없이 훈련을 반복했고,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조직의 일원으로 거듭났다. 반면, 범죄수사대는 LAPD 출신의 형사 제이 도빈스와 함께 생활하면서 촬영을 준비했다. 캐릭터의 행동 하나하나에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는 감독의 요구에 제이 도빈스는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가 어떻게 무기를 들고 다닐지, 어떻게 움직일지, 차 안에서는 어떻게 공격할 것인지에 대해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준비 과정의 치열한 노력을 전했다. 특히 ‘닉’ 역의 제라드 버틀러는 제이 도빈스의 말투부터 사소한 행동까지 관찰해내 자신의 연기에 진실성을 더했다. 이처럼 그룹별로 다른 훈련을 받은 배우들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캐릭터에 흠뻑 빠져, 서로를 마주칠 때마다 차가운 시선을 주고 받았다는 후문이 들릴 정도. 액션 장면을 위한 훈련을 넘어서,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데도 한 몫을 단단히 해낸 이 과정은 영화의 깊이를 더해 두 조직간의 대결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낸 것이다.


PRODUCTION NOTE 3

범죄 수사대와 은행 강도 조직간의 촬영 방식도 달랐을 정도로 철두철미!
무기 제작자 지도 아래 만들어진 실시간 재장전 장면까지 완벽하다!

<크리미널 스쿼드>의 액션 장면은 거대한 스케일, 폭발하는 쾌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리얼함을 담아내고자 했다. 현실감 넘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촬영 전 액션 훈련에서부터 시작해, 영화 촬영 방식까지 이어졌다. 먼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맡으며 실력을 입증한 무기 전문가 자넷 레틀러의 노력을 들 수 있다. 촬영 전 배우들의 총격 훈련을 진행한 것은 물론, 촬영 진행 시 수많은 총기를 각각의 특징에 맞춰 적재적소의 장면에 배치했다. 특히 무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펼친 디렉션은 영화 속에서 배우들이 실시간으로 총기를 재장전 하는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 그는 “영화 속에서 제일 비현실적인 부분은 배우들의 총알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총알이 떨어질 때마다 빠르게 재 장전하는 법을 배우들에게 훈련시켰고, 리얼리티를 살려냈다. 이는 많은 관객들이 좋아할 것이다”라며 사실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 방식에서도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고민이 반영되었다. 영화의 촬영 감독인 테리 스테이시는 두 조직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각기 다른 촬영 방식을 사용했다. 먼저 범죄수사대에는 핸드헬드 방식을 사용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촬영감독은 “형사들을 찍을 때에는 직접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는 촬영 기법을 많이 사용했다. 마치 그들을 따라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화면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거친 느낌을 살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반면 은행 강도단은 상반되는 방법을 택했다. “크레인 샷과 스테디 캠을 사용해 마치 ‘메리멘’이 화면을 통제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듯이 흔들림 없는 촬영 기법을 통해 모든 것을 철저히 계획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했다. 이처럼 캐릭터마다 각기 다르게 촬영된 장면은 현장감 넘치는 영화를 완성하며 리얼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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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