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어서 참 고마웠다고..
더 이상 히트곡을 내지 못함에 힘들어하던 ‘지필’은 우연히 SNS에서 피아노곡을 듣게 되고, 묘한 감정에 빠진다.결국 그는 곡의 주인인 ‘미’를 찾아, 그리고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의 흔적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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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01. 팔방미인 다이아 ‘정채연’과 감성 래퍼 ‘산이’의 첫 스크린 도전작!
[프로듀스 101]로 이름을 알린 뒤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다이아의 ‘정채연’과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센스 넘치는 가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래퍼로 자리매김한 ‘산이’가 첫 스크린 데뷔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라라>는 작곡가 ‘지필’이 헤어진 여자 친구 ‘윤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 두 사람 모두 첫 스크린 도전작이었음에도 호연을 펼쳤다고 전해지는 ‘정채연’과 ‘산이’의 연기를 볼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시공간을 오가는 판타지 멜로물이라는 점이 영화 <라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취시킨다. 영화 속에 녹아든 베트남의 수려한 배경과 여러 뮤직비디오와 CF 연출을 통해 경력을 쌓은 한상희 감독의 스타일이 만나 완성된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영화 <라라>의 기대 요소 중 하나다. 게다가 ‘라라’라는 국문 타이틀은 ‘Live Again, Love Again’에서 따온 약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적잖이 애틋할 것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02. 베트남 합작으로 탄생한 명품 판타지 멜로 영화!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달성!
한베 합작 영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베트남 김태희’라고 불리는 인기 여배우 ‘치푸’가 영화 <라라>의 주인공으로 합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치푸는 이를 위해 한국어를 꾸준히 배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90년대 말 베트남에 한국 드라마가 전해지며 시작된 베트남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교류는 최근 들어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새롭게 한베 합작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라라>는 대부분의 촬영이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을 통해 매력적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수려한 베트남의 정취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한베 합작 영화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2월 2일 베트남 현지 개봉 이후,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라라>는 앞으로 한베 합작 영화의 대표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이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오는 영화 <라라>는 신비로운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2월 개봉한다.
#03. 시공간을 넘나드는 몽환적인 판타지 멜로물!
그 안에 녹아든 아름다운 OST에 주목해 보자.
예전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판타지 멜로 장르. 2 월 개봉 예정인 영화 <라라> 또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판타지 장르를 선보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 현재와 과거, 현실과 꿈속을 넘나들며 진행되는 스토리는 판타지 장르 영화답게 관객들을 100%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래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산이의 2011 년 발표곡 ‘불행했음 좋겠다’가 영화 OST 로 재탄생해 눈길을 끈다. 이는 ‘불행했음 좋겠다’의 원곡을 영화의 음악 감독이자 프로듀서 ‘Xepy’가 재해석하고 ‘전상근’이 보컬로 참여해 리메이크한 곡이며 산이 또한 랩으로 참여했다. 이 곡은 영화의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곡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남자 주인공 ‘지필’의 감정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보컬리스트 ‘전상근’의 목소리를 담은 이 곡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감정선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 곡 외에도 베트남어로 노래된 곡들이 영화 속에 포함되어 있어 한베 합작 영화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더불어 감미로운 OST 들이 함께해 퀄리티를 더한 영화 <라라>를 이제 스크린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