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 법이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그러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갈수록 점점 더 조여오는 수사망.
모든 걸 끝낼 마지막 목표를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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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01more
스크린을 압도할 ‘죽이는’ 액션 스릴러의 탄생!
브루스 윌리스, 자비 없는 ‘악의 심판자’로 강렬하고 짜릿한 귀환!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가 <데스 위시>로 강렬한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데스 위시>는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약 중인 ‘폴 커시’(브루스 윌리스)가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 이미 <다이 하드> 시리즈를 비롯 <레드>, <아마겟돈>, <익스펜더블> 시리즈 등을 통해 대체불가의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로 거듭난 브루스 윌리스는 <데스 위시>를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데스 위시>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그리고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서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로 파격 변신한 브루스 윌리스는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무장 강도들의 습격으로 단란했던 가정의 행복이 처참히 부서진 이후 공권력의 무능함까지 느낀 ‘폴 커시’는 직접 사회악의 존재들을 처단하고자 나선다. 악의 무리들을 망설임 없이 처단하며 자비 없는 죽음을 선사하는 ‘폴 커시’의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그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은 시카고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그에게 ‘사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준다. 이처럼 ‘악의 심판자’로 나선 브루스 윌리스의 ‘핵사이다’ 액션은 관객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일라이 로스 감독은 “사람들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범죄에 맞서 싸워주는 존재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 <데스 위시>는 보통 사람들도 범죄와 악에 대항하며 맞서 싸울 힘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 역시 “’폴 커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함으로 무장한 캐릭터라 나중에 다른 연기를 펼칠 때도 생각이 난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악의 심판자’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스크린을 압도할 ‘죽이는’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하기에 충분하다.
ABOUT MOVIE 02
목숨을 ‘구하는’ 외과의사 VS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브루스 윌리스, 캐릭터의 경계를 깨부쉈다!
브루스 윌리스는 <데스 위시>를 통해 극단적인 선과 악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폴 커시’ 캐릭터의 이중적인 매력을 극대화 시킨다.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누군가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서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폴 커시’. 그는 직장에서 유능하고 다정한 의사로서 환자를 대하지만 밤에는 후드 티셔츠로 정체를 숨긴 채 사회악의 무리들을 잔혹하게 처단하며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양면성을 보여준다. 극단적인 사례로 ‘폴 커시’는 병원 안에서는 그 대상이 누구이건 철저히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에만 몰두한다. 살인사건의 용의자여도 그의 직업정신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그가 병원 밖을 나서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연히 자동차 강도를 맞닥뜨린 시민을 목격하자 본능적으로 그는 도망치는 절도범들을 향해 총을 겨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폴 커시’를 통해 전환의 순간을 창조하고자 했다. 이러한 장면들에서 ‘폴 커시’는 자신의 도덕관을 세운다. 평소에는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이지만 정의를 실천하고자 자신의 행동을 계속 밀고 나아가는 것”이라며 ‘폴 커시’ 캐릭터의 양면성에 대한 연출 의도를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 또한 “’폴 커시’의 이중성을 명확히 대비되게 표현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할 만큼, 영화 속에서 그는 그야말로 극도의 이성을 발휘하는 장면들과 동물적인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정반대의 장면들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로저 번바엄 프로듀서로부터 “정말 여러모로 완벽한 ‘폴 커시’”라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영웅인가, 악인인가’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카고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신’, 경찰들의 추격을 따돌린 채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폴 커시’의 모든 과정과 행동들을 관객들만 목격하게 함으로써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 모든 액션의 중심에는 바로, 브루스 윌리스가 있다.
선과 악을 넘나들며 캐릭터의 경계를 깨부순 ‘폴 커시’ 캐릭터의 이중적 매력은 관객들을 확실히 매료시킬 것이다.
ABOUT MOVIE 03
2018년 <데스 위시>가 1974년 원작과 다른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소셜 미디어와 최신 기술 가미한 독창적 재미로 새로운 스릴 선사!
<데스 위시>는 1974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현대화하면서 재해석해 새로운 스릴과 대조를 가미하며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독창적인 작품으로 탄생됐다.
배우 찰스 브론슨을 당대 최고의 액션 스타로 급부상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로 시리즈의 5편까지 제작됐던 영화 <데스 위시>는 2018년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로 만들어졌다. 2018년의 <데스 위시>가 원작과 다른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바로 주인공 ‘폴 커시’ 캐릭터의 이중성과 더불어 현시대에 맞춰 각색된 ‘소셜 미디어’ 부분에 있다.
영화 속에서 ‘폴 커시’는 우연한 계기로 총을 소지하게 되고, 캄캄한 밤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길을 가다 마주친 자동차 절도범을 해치우던 순간, 주변 건물 안에서 그 광경을 목격한 한 시민은 현장에서 그 모든 과정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곧바로 온라인에 동영상을 업로드한다. 사건 이후 출동한 경찰보다도 온라인상에서 해당 동영상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더 빠르게 새로운 소식과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 지점이다. 이 동영상은 순식간에 퍼지고 ‘폴 커시’는 수호천사라는 칭송과 함께 ‘죽음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며 시카고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데스 위시>는 소셜 미디어와 최신 기술로 소문이 얼마나 빠르게 퍼지는지를 강조하며 ‘폴 커시’가 얼마나 빨리 ‘죽음의 신’으로 변하는지도 보여준다. <데스 위시>의 프로듀서인 로저 번바엄은 “소셜 미디어가 일반화된 오늘, 누구나 모든 일의 목격 증인이 된다. 영화 속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자 경찰은 범죄를 해결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을 받게 된다. 경찰이 출동하기도 전에 무슨 일이 있는지 세상이 다 알아버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일은 ‘죽음의 신’으로 변한 ‘폴 커시’를 잡고자 경찰들을 움직이는 큰 계기가 된다”고 영화 속 소셜 미디어의 핵심적인 역할을 밝혔다.
이 같은 점은 원작 <데스 위시> 시리즈를 사랑했던 영화팬들에게도 새로운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04
총, 렌치, 다트핀, 체인, 기타까지!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무기가 된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
급이 다른 최고의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가 <데스 위시>를 통해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리얼 액션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그가 연기하는 ‘폴 커시’는 사랑하는 가족을 사회악들에 의해 떠나보내고, 경찰은 물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직접 ‘악의 심판자’로 나서 사회악의 존재들을 처단하기에 이른다. 이 과정에서 악당들이 출몰하는 범죄 도시 시카고의 거리와 더불어 집, 카센터, 바 등 밀폐된 공간 내부에서 치열하고 냉혹한 혈투를 벌이는 ‘폴 커시’는 타깃을 엄벌하기 위해 총은 기본, 너트를 조이거나 푸는 데 사용하는 렌치와 다트핀, 체인, 기타 등을 이용하여 상대를 위협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특히,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쓰는 메스도 악인들에게는 치명적인 고통을 선사하는 ‘폴 커시’의 무기로 쓰이며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그의 이중적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이처럼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무기로 활용하는 브루스 윌리스표 리얼 액션은 사실 ‘폴 커시’라는 인물의 특성과 맞닿아 있다. ‘폴 커시’는 행복한 가정이 파괴되는 불행한 사건을 겪기 전까진 부러울 게 없는 유능한 외과의사였다. 총이라고는 잡아본 적도 없는 그가 악인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무기 상점에도 들르고, 우연한 기회로 생긴 총을 사용하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을 찾아보며 훈련을 거듭하는 모습들은 그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 준다. ‘싸움’에 익숙하지 않은 ‘폴 커시’가 손에 익혀온 것은 총과 메스뿐. 그렇기 때문에 타깃을 마주한 후 상황에 따른 돌발성에 대처하는 ‘폴 커시’의 대담함과 의외성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몰입시킨다. 어떠한 장소에서 어떤 상황을 맞닥뜨릴지 알 수 없는 순간이기에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상대에게 쏟아 붓는 그의 액션은 더욱 리얼하게 보일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예측할 수 없는 데에서 오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 같은 브루스 윌리스의 대담한 리얼 액션은 관객들에게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05
<007 스카이폴>부터 <블랙 팬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까지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 총출동! 2018년 액션 스릴러의 판도 바꾼다!
<데스 위시>는 강렬한 귀환을 알린 브루스 윌리스 외에도 할리우드 대작들의 흥행을 이끌었던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데스 위시>를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로저 번바엄 프로듀서는 <007 스카이폴>, <호빗> 시리즈, <매그니피센트 7>, <다이 하드 2> 등의 제작을 맡아 위트 있고 감각적인 기획은 물론, 최고의 안목으로 기획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제작자다. 그는 “어떻게 많은 관객들이 <데스 위시>에 공감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등장인물의 깊숙한 내면까지 파고들어갔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여기에 <007>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폴 커비가 참여해 <데스 위시>의 리얼리티와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엑스맨: 최후의 전쟁>, <터미네이터 2>로 유명한 편집 감독 마크 골드블랫이 브루스 윌리스의 대담하고 리얼한 액션들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냈다. 특히, 그는 외과의사와 시티헌터를 오가는 ‘폴 커시’의 비밀스럽고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속도감 넘치는 분할 화면으로 담아내 짜릿함을 더한다. 여기에 <블랙 팬서>, <겟 아웃>의 음악 감독 루드비히 고란손이 음악을 맡아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통쾌하게, 때로는 긴박감을 배가시키는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데에 일조했다.
이처럼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된 <데스 위시>는 2018년 액션 스릴러의 판도를 바꿀 것을 예고하고 있다.
BEHIND STORY 01
응급실과 중환자실, 집안 구석구석, 은신처인 지하실, 경찰서까지
주인공 ‘폴 커시’의 심리상태 반영해 ‘공간의 이야기’를 만들다!
일라이 로스 감독을 비롯한 <데스 위시>의 제작진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간들을 비롯한 디테일한 요소요소들에 주인공 ‘폴 커시’의 심리를 반영하기 위해 논의를 거듭했다.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교외의 한적한 축구장과 ‘폴 커시’의 집안 구석구석, 그의 직장인 병원, 지저분한 차고, 뒷골목의 술집까지, 각각의 장소들에는 모두 주인공 ‘폴 커시’의 심리가 숨겨져 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폴 커비는 시나리오를 검토하면서 장소를 물색했으며, 모든 세부사항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디자인이란 또 다른 ‘이야기’이며 미학적인 요소를 갖춰야 한다”는 명확한 자신의 철학을 가진 그는 “<데스 위시>는 ‘폴 커시’의 대조된 삶이 영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영화 초반에는 ‘폴 커시’의 집과 병원이 편안한 곳으로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색감을 풍기게 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병원은 조금씩 달라진다. 작은 부분에 조금씩 ‘폴 커시’의 감정이 대입된다”고 밝혔다.
폴 커비는 이어 “’폴 커시’는 주로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그 곳을 편하게 느낀다. 반면 중환자실은 불길한 예감이 드리워져 있다. 그가 응급실을 벗어나 중환자실에 들어가자 갑자기 주변은 조직적으로 변하지만 눈에 보이는 구도는 점점 흐트러진다. 그러면서 숨겨진 뒷문과 어두컴컴한 공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폴 커시’의 심리상태에 따른 병원 장면들의 디테일 요소들을 공개했다. 또, ‘폴 커시’가 무장강도들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서 장면에 대해 그는 “경찰서는 ‘폴 커시’가 처음으로 자신이 꿈꾸던 곳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현실적인 세상을 마주한 곳이었다. 자신의 힘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곳”이라며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연결해 공간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음을 밝혔다. 이와 같은 장면들을 비롯해 폴 커비는 다른 제작진들과 함께 이야기의 흐름에 따른 장면들의 색감과 조명, 그림자 등까지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일라이 로스 감독은 “아내가 살해당한 후 딸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폴 커시’는 집안에 있는 지하실로 내려간다. 나는 그곳이 그의 심리상태가 비유된 좋은 곳이라 생각했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의사로서 온 세상을 가진 것 같았는데 하룻밤 사이에 어둠의 살인범이 되면서 그 지하실에서 계획을 꾸미고 그곳을 본거지로 활용한다. 그곳을 ‘폴 커시’가 세상으로부터 도망 나올 자그마한 지하 은신처로 담아내고 싶었다. 지하에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를 만들었지만 그곳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춥고 으스스한 곳으로 변해간다”고 지하 공간에 대한 연출 의도를 표현했다. 또, 그는 “집 밖으로 나온 ’폴 커시’는 자신의 활동 반경을 벗어난 장소를 찾아다닌다. 바로 그 세계가 아주 거칠고 물건들은 겹겹이 쌓여있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술집이나 자동차 정비소 등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미로 같은 길들을 거닐며 ‘폴 커시’는 극도로 불안해 한다”며 주인공을 대변했다.
안정된 삶을 살아왔던 ‘폴 커시’가 자신의 세계에서 나와 낯선 세계를 목격하고 경험하며 불안감 속에서도 대담하게 정의를 실현하는 모습들은, 제작진의 이 같은 노력들로 인해 화면을 채우는 각각의 요소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생각과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들 것이다.
BEHIND STORY 02
<데스 위시>는 트럼프가 사랑하는 영화다?!
트럼프 대통령, 과거 <데스 위시> 언급하며 방어용 총기 소유권 옹호!
미국에서 일반인의 총기 소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데스 위시>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속에서 ‘폴 커시’는 자신이 집을 비운 당시 총기를 소지한 괴한들의 습격으로 인해 가족을 지키지 못하고, 그 죄책감으로 인해 이후 사회악의 무리들을 직접 찾아 처단하는 ‘시티헌터’로 이중생활을 이어나간다. <데스 위시>는 2018년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리메이크 되기 전, 1970년대 액션 스타 찰스 브론슨 주연의 시리즈 영화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5년 공화당 대선 경선 당시 발생했던 오리건 주 대학에서의 총기난사로 9명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데스 위시>를 예로 들며 방어용 총기 소유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냈던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급된 해당 사건 당시 “교수나 학생들이 모두 총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라 주장하며 “누구든지 나를 공격하려는 사람은 ‘충격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데스 위시>의 배우 찰스 브론슨의 연기를 모방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던 바 있다. 이처럼 <데스 위시>는 ‘방어용 총기 소유권’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미국 내에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시민을 위협하는 총’과 ‘방어를 위한 총’에 대해 가감 없이 보여주며 총기 규제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는 <데스 위시>는 ‘폴 커시’ 캐릭터가 위험에 닥친 시민들을 구하고, 악의 무리들을 직접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영웅인가, 악당인가’, 혹은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에 대한 논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데스 위시>는 강렬한 액션뿐 아니라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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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커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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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커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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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커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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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레인즈 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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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노레 잭슨 형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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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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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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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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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배급
TCO(주)더콘텐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