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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Insidious: The Last Key

2017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03분

개봉일 : 2018-01-31 누적관객 : 554,559명

감독 : 애덤 로비텔

출연 : 린 샤예(엘리스 레이니어) 스펜서 로키(멜리사 레이니어) more

  • 씨네215.33
  • 네티즌6.00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 영매 엘리스(린 샤예).
찾아간 그 곳은 다름 아닌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뉴멕시코의 고향집이다.
수십 년 만에 다시 찾은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나선 엘리스.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인시디어스’ 시리즈가 시작된 그 집, 드디어 공포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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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4
    박평식엄마가 있다
  • 7
    김보연시리즈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장르 변주도 시도한다
  • 5
    김현수‘앨리스 인 호러랜드’에서 호러가 빠졌네
제작 노트
HOT ISSUE 1

호러 거장 제임스 완 X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2018년 가장 기대되는 호러 콜라보레이션! 이보다 확실한 보증수표는 없다!
<컨저링><애나벨>부터<겟 아웃><해피 데스데이>까지!

최근 흥행한 공포 영화의 대부분이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제임스 완 군단의 작품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포 시장에서 블룸하우스와 제임스 완의 입지는 압도적이다. 제임스 완 군단이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시리즈에 이어 <라이트 아웃>까지, 오컬트적 요소를 더한 하우스호러로 한 축을 이루고 있다면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은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 예측할 수 없는 형식과 내용의 기발함을 내세운 호러테이닝 무비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컨저링>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제임스 완은 <애나벨>, <컨저링 2>, <애나벨: 인형의 주인> 등에 연출과 제작으로 참여,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의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집이라는 공간에 오컬트적 소재를 영리하게 활용해 피 한 방울 없이도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점이 제임스 완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이미 <컨저링>, <애나벨> 이전인 7년 전에 제임스 완의 오리지널 기획으로 시작되어 하우스 호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영화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에서 독특한 감각과 신선한 컨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장르의 변주를 선보이고 있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주인공들을 예상이 완벽히 빗겨가는 특별한 상황 속에 배치시켜 관객들에게 신선한 공포 쾌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미 전세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 제작진의 만남은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가 모두 명확한 컬러로 다양한 공포 영화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프로덕션인 만큼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로 다시 뭉친 이들의 호러 콜라보레이션 소식은 2018년 첫 번째 공포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HOT ISSUE 2

전미 박스오피스 1위, <겟 아웃><해피 데스데이>를 뛰어 넘은 오프닝 스코어!
전 세계 수익 4억 달러를 돌파한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프리퀄!
최강 공포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확인하라!

<컨저링>, <애나벨>, <라이트 아웃>, <맨 인 더 다크> 이전 하우스호러의 시작은 바로 ‘인시디어스’ 시리즈다. 제임스 완의 대표작이자 첫 하우스호러 시리즈물인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그만의 독보적인 레이블인 ‘하우스 호러’의 원조로서, 매번 단란했던 집 안에서 공포와 맞서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긴장과 스릴을 선사해왔다. 삶과 죽음의 경계이자 악령들이 헤메는 공간, ‘먼 그곳’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전세계 관객을 매료시킨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국내에는 2012년에 첫 소개되어 2018년 1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까지 총 4편의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인물인 엘리스의 비밀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시리즈의 프리퀄.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인시디어스>부터 <인시디어스3>까지 영매사 엘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을 찾아가 위험해 처한 이들을 구해왔다. 하지만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에서는 엘리스의 특별한 능력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집에서 기이한 일들이 발생한다며 한 남자가 엘리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문제의 그 장소는 다름아닌 엘리스가 어린 시절을 보낸 뉴멕시코의 고향집. 다시 찾은 집에서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던 엘리스는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공포와 마주하며 공포의 시작이자 마지막 비밀을 밝힌다.

1월 5일 북미에서 개봉한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개봉 첫 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오리지널 하우스호러의 귀환을 알렸다. 이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린 <겟 아웃>보다 높은 개봉일 박스오피스와 극장당 박스오피스로 2018년 첫 번째 공포 화제작의 면모를 확실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 데스데이>와 전 편인 <인시디어스3>보다도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 세계 4억불*의 수익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하우스호러 시리즈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1월 8일 기준)


HOT ISSUE 3

마침내, 모든 것이 시작된 그 집,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공포가 당신을 찾아온다!”
시리즈 사상 가장 돋보이는 호러와 스릴러의 결합!

2018년 드디어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비밀을 열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시리즈를 관통하는 영매 엘리스의 어린 시절을 다룬 프리퀄인 만큼 그녀가 뉴멕시코에 살았던 1953년부터 <인시디어스> 첫 번째 편이 시작되기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오리지널 하우스 호러의 결정판으로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공포의 근원인 집은 바로 영매 엘리스의 어린 시절의 집이기 때문. 악령을 쫓는 영매 엘리스의 집이 공포의 근원이었다는 사실은 이미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늘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던 엘리스가 어린 시절 자신이 학대당했던 그 ‘집’ 을 방문한다는 것만으로 가장 안전한 곳이 가장 두려운 곳이 되는 순간의 극단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추억의 공간과 누구나 하나씩은 숨기고 있을 법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의 결합은 의외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현실적인 공포를 생생히 전달한다. 과거의 기억은 강력한 트라우마가 되어 엘리스를 지배하고 있었고, 그녀는 보호받고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끔찍한 기억을 찾아낸다.

시리즈 사상 가장 돋보이는 호러와 스릴러의 결합은 엘리스의 과거와 악몽 그리고 그녀의 어린 시절 ‘집’과 연결되어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시리즈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영매 엘리스의 역할은 그녀의 어린 시절과 연결되어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가 어린 시절 겪었던 어머니의 죽음과 10대 시절 남동생을 떠나야만 했던 사연은 세월이 흘러 다시금 남동생과 그의 딸들과 조우하며 시리즈의 새로운 세대를 기대케 한다. 그녀와 같은 능력을 지닌 조카딸은 엘리스를 도와 두려움에 맞서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며 시리즈에 여성캐릭터들만의 새로운 에너지를 생성하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매 시리즈 마다 가족애를 테마로 ‘집’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에서 마침내 모든 것이 시작된 ‘그 곳’으로 들어서는 엘리스를 통해 올 겨울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것이다.


PRODUCTION NOTE 1

먼 그곳(The Further)
시리즈를 관통하는 ‘인시디어스’만의 독보적인 공간!
어둠으로 가득찬 그 곳, 비밀의 문을 열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만이 가진 독특한 세계관인 ‘먼 그곳(The Further)’.
시리즈 내내 소개되었던 ‘먼 그곳’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에서 공포의 근원이 되는 비밀의 문을 드디어 열고 그 정체를 드러낸다.

엘리스가 어린 시절 자란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인간이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절대 악이 있는 곳, ‘먼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것과도 같다. 각본가이자 영매 엘리스의 동료인 ‘스펙스’ 역의 리 워넬은 “’(작은 따옴표 방향)먼 그곳’은 영혼들이 갇혀 있는 곳이에요. 쉽게 말하면 ‘연옥’ 같은 거죠.” 라고 설명 한 바 있다. “죽은 자들의 구역이자 상처받은 영혼들, 죽임을 당했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들, 자기 한을 풀지 못해 구천을 떠돌고 있는 모든 고통 받은 영혼들의 구역이 ‘먼 그곳’ 입니다.”
이곳은 마치, 동양적 세계관인 구천을 떠도는 황폐하거나, 사악하거나, 억울한 영혼들의 공간과 연결되어지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빛의 반대편이기도 한 ‘먼 그곳’은 결국 자신의 가장 깊숙한 곳에 감춰두었던 혹은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트라우마이기도 하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에서는 그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비로소 우리가 현재의 억압과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린 샤예는 “전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먼 그곳’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요. 당신에게 있는 어두운 기억으로 가득 찬 공간, 혹은 당신이 만들어낸 공간일 수도 있겠죠. 당신의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가는 그 길 어귀에 있는 장소, 당신의 악과 대면하기 위해서 당신이 꼭 가봐야 할 장소예요.”라고 밝힌 바 있다.


PRODUCTION NOTE 2

키페이스(KeyFace)
등장부터 비주얼 甲! 소름 돋는 ‘키페이스(KeyFace)’
새로운 공포 캐릭터의 탄생! 뒷골 서늘한 공포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내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이미 존재감을 입증한 열쇠귀신 키페이스(KeyFace)’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새로운 공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강력한 명장면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소녀의 목을 향해 열쇠가 달린 손가락을 뻗고 있는 ‘키페이스’의 소름 돋는 비주얼은 마치 공포의 실체가 내 목을 조르는 것과 같은 임팩트로 서늘함을 배가 시키며 비주얼만으로 공포의 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제작진은 그간 ‘인시디어스’ 시리즈에서 선보인 악령들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비주얼의 악령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애덤 로비텔 감독과 제작진은 주인공 엘리스가 단단히 봉인해 깊숙한 곳에 감춰둔 이 모든 것들을 열 수도, 다시 닫을 수도 있는 힘을 지닌 악령이라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에서 악령의 존재는 엘리스가 자신의 인생에서 다신 볼 수 없게 단단히 잠근 그녀의 과거와 대면하게 되는 장치인 ‘열쇠’를 가장 중요한 모티프로 삼아 등장부터 소름 돋는 ‘키페이스’를 완성하게 된다.

제작진은 ‘키페이스’의 다섯 손가락을 모두 열쇠 모양으로 형상화 해, 수 세기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꼭두각시 삼아 입맛대로 조종해 온 가장 공포스런 악령의 실체를 압도적 비주얼로 구현해 냈다. 여기에 ‘키페이스’ 역을 맡은 배우인 하비에르 보텟은 기이할 만큼 키가 크고 이중 관절을 지닌 덕분에 움직이기만 해도 기괴하고 무서운 ‘키페이스’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수십 번의 디자인을 거듭한 제작진의 애정과 캐릭터의 특질을 제대로 구연해 연기한 하비에르 보텟의 열정으로 탄생한 ‘키페이스’는 <반지의 제왕>에서 앤디 서키스가 분한 ‘골룸’만큼 강력한 비주얼과 캐릭터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시디어스>에 등장한 ‘립스틱 악령(Lipstick Demon)’이나 <인시디어스3>에 등장한 ‘숨 못 쉬는 유령(The Man Who Can’t Breathe)’같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캐릭터를 능가하는 등장부터 뒷골 서늘한 새로운 공포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PRODUCTION NOTE 3

집(The House)
이번엔 진짜 귀신들린 집이다! 마침내 그 ‘집’의 문을 열다!
로케이션 헌팅에서 프로덕션 디자인까지!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제작자 혹은 감독으로서 제임스 완에게 ‘하우스호러’ 장르의 독보적 레이블을 선사한 작품이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곳이 가장 두려운 곳’이 되는 순간의 극단적 공포를 선사하는 ‘집(House)’이라는 공간은 그만큼 ‘인시디어스’ 시리즈에서 극의 배경 이상의 주제적 함의를 내포하고 있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영매 엘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의 결정판. 엘리스가 그녀에게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은 어린 시절을 소환하게 되는 공간으로 뉴멕시코의 고향집은 그 이후로 지금까지 그녀의 인생을, 그녀의 고난을, 그리고 그녀의 특별한 능력을 좌우해 온 시작이자 모든 것이다.

각본가 리 워넬은 이번에도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전통대로 영화의 주요 공간인 ‘집’을 엘리스의 어린 시절 살았던 ‘집’으로 설정했다. 심지어 감옥과 이웃한 삭막한 공간으로 설정을 더한 제작진은 영화 속 주요 공간인 엘리스의 집에 꼭 맞는 공간을 로스앤젤레스의 석유 개발 지역 한복판에서 발견해 낸다. 황폐하고 척박한 환경에 거대한 석유 시추 장비와 말라버린 식물들뿐인 외딴집을 엘리스의 고향집으로 확정 짓고, 어린 시절 엘리스가 감옥과 이웃한 이 집에서 겪은 극한 상황을 반영해 무언가 튀어나올 듯 위험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집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애덤 로비텔 감독은 엘리스의 옛집과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감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을 주요 이미지로 삼았다. 고향집에서 마침내 엘리스가 절대 악을 마주하게 되는 ‘먼 그곳(The Further)’은 200년 정도 된 고딕 양식의 감옥인 ‘이스턴 주립 교도소(Eastern State Penitentiary)’를 레퍼런스로 삼아 어린 엘리스가 평생을 잠궈 둘 수 밖에 없었던 정신적인 고통이 느껴지는 공포스런 공간으로 완성했다.
실제 엘리스의 집으로 로케이션 헌팅한 집은 진짜 살아있는 박쥐로 가득 차 있고, 촬영 중에 박쥐들이 날아다닐 만큼 공포스런 공간이었다. 리 워넬은 그간 귀신들린 병원과 집에서 자주 촬영을 했었지만, 이 집에서 촬영 중 아무도 없는 텅 빈 방 안에 들어섰을 때 등골이 서늘해지는 생생한 공포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집에서의 진짜 공포감을 맛본 제작진은 프로덕션 디자인부터 남다른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가 여느 때보다 강력한 하우스호러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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