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more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동영상 (8)
- 제작 노트
-
HOT ISSUE 01more
흥행퀸 ‘손예진’ X 흥행킹 ‘현빈’ 최초의 만남!
최고의 협상가 VS 사상 최악의 인질범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흥행퀸’ 손예진과 ‘흥행킹’ 현빈이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 만났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아시아 태평양 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각인된 손예진이 한국영화 최초의 협상가 캐릭터에 도전했다. 그동안 장르불문, 역할불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존재감을 과시해온 손예진은 <협상>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해내는 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전문가 ‘하채윤’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시나리오의 몰입감과 긴장감이 압도적이었다. ‘하채윤’이라는 캐릭터가 주체적이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점이 좋았다”고 <협상>의 출연 계기를 밝힌 손예진은 “전형화 된 모습의 경찰이 아니라 ‘하채윤’이라는 인물의 개인적인 성향과 내면의 트라우마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실제 나의 모습과 ‘하채윤’의 접점을 찾아 캐릭터를 완성해 갔다”고 전하며 다시 한번 ‘손예진 표’ 열연을 예고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현빈 신드롬’을 일으키고, <만추>의 세심한 에스코트남, <역린>의 고뇌에 빠진 정조대왕, <공조>의 신념에 찬 북한 형사, <꾼>의 지능형 사기꾼 등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 현빈이 사상 최악의 인질범 캐릭터를 맡아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다. “협상가와 인질범 1:1 대결 구조의 밀어붙이는 힘이 있는 스토리가 좋았고 ‘민태구’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협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 현빈은 “예측 가능한 악역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했다. 나른하게 툭툭 던지는 말투를 사용하고, 세게 나올 것 같은 장면에서 오히려 힘을 빼고 연기하는 등 의외성을 주려고 했다”며 캐릭터 변신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현빈은 촬영 현장에서 오로지 모니터를 통해 서로를 마주한 상황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실제 협상가와 인질범의 대결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협상>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전형성을 탈피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이종석 감독은 “손예진은 그야말로 완벽한 배우다. 영화 전체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탁월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낼 줄 안다. 현빈은 타고난 매력과 멋진 외모 못지않게 감독에게 믿음과 힘을 실어주는 속 깊은 배우다. <협상>을 통해 지금껏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촬영을 마친 후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협상>은 손예진과 현빈의 연기 변신과 그 전에 보지 못했던 얼굴, 새로운 표정을 볼 수 있는 영화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두 배우가 펼치는 최초 그리고 최고의 호흡과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대결의 결과는 오는 추석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T ISSUE 02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협상’을 소재로 다룬 영화!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협상극’
2018년 추석 극장가를 압도할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가 온다!
올 추석 극장가를 압도할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은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협상’이라는 소재를 다뤘다. ‘협상가’와 ‘인질범’의 실시간 대결을 그리며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오직 모니터만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은 일촉즉발 긴장감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협상>의 제작을 맡은 윤제균 감독은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소재가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협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냈다”며 영화가 시작된 배경을 밝혔다.
“<협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안에서 어떤 식으로 긴장감을 끌어낼 수 있느냐”였다고 전한 이종석 감독은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장면이라도 시간의 경과와 상황의 변화에 따라 조명과 카메라의 앵글에 미묘한 차이를 줘 서로의 공간이 대립각을 이루도록 연출했다. 또한 두 캐릭터의 말투나 표정 그리고 의상도 미세하게 상반된 방향으로 변해가도록 유도했다. 이종석 감독은 협상가와 인질범 캐릭터의 대립과 대치가 극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틀이자 핵심이라고 판단, 긴장감을 높일 수 있는 실시간 이원촬영 방식을 영화에 도입했다. 그는 “<협상>은 협상가와 인질범이 대립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이야기이기에 두 배우의 연기가 실제 상황처럼 와 닿기를 바랐다. 최대한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의 연출을 지향했기 때문에 손예진과 현빈이 실제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연기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이원촬영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연기파 배우 손예진이 선사하는 한국영화 최초의 협상가 캐릭터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현빈의 생애 첫 악역 변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은 새로운 장르영화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HOT ISSUE 03
<국제시장><히말라야><공조><그것만이 내 세상>
대한민국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흥행메이커 JK필름
그리고 한국영화계 최정상 흥행사단이 뭉쳤다!
리얼리티와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협상>!
올 추석 극장가를 압도할 새로운 소재, 새로운 장르의 영화 <협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메이커 JK필름과 한국영화계 대표 흥행사단의 가세로 기대를 모은다. JK필름은 전신인 ㈜두사부필름을 시작으로 2009년 <해운대>(11,453,338명)와 2014년 <국제시장>(14,262,766명) 두 편의 천만영화를 탄생시키고, <공조>(2017, 7,817,618명) <히말라야>(2015, 7,759,761명) <댄싱퀸>(2012, 4,058,225명) <그것만이 내 세상>(2018, 3,418,403명) 등 휴먼 코미디, 감동실화, 첩보, 액션, 스릴러, 가족 드라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다양한 장르영화를 선보여왔다.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대한민국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은 20번째 작품인 <협상> 이전의 19편의 영화로 약 7,722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계 최고의 흥행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협상>의 제작자 윤제균 감독은 “캐릭터에 대한 공감, 스토리에 대한 공감, 그리고 상황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협상>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메이커와 함께 충무로 최정상의 제작진이 뭉쳐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은 <아저씨>로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덕혜옹주><변호인><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생생한 현장감을 절제된 카메라 워크로 담아낸 이태윤 촬영 감독이 맡아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오직 모니터 화면을 통해 마주한 협상가와 인질범의 치열한 맞대결을 담아냈다. 의상은 <1987><터널><곡성><수상한 그녀><써니>의 채경화 의상 실장이 담당해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협상가와 인질범,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렸다. 분장은 영화 <국제시장>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도깨비][미스터 선샤인]의 최경희 분장 실장이 힘을 실어 캐릭터의 직업과 성향이 느껴지는 헤어 스타일과 피부의 톤 등을 구현해내며 인물의 현실감을 높였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인질범과 그로부터 12시간 안에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협상가의 대치 상황은 <그것만이 내 세상><공조><검사외전>의 황상준 음악 감독의 참여로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기류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