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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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동영상 (18)
- <킬러의 보디가드> 티저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 1차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2차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3차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30초 예고편(더빙)
- <킬러의 보디가드>1시간 안에 보디가드에게 차이는 방법 영상
- <킬러의 보디가드>19금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60초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신현희와 김루트 콜라보 MV
- <킬러의 보디가드>트리플 A 액션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킬러 부부와의 위험한 인터뷰 영상
- <킬러의 보디가드>캐릭터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암스트레담 추격액션영상
- <킬러의 보디가드>셀럽인 시사회 영상
- <킬러의 보디가드>흥행본능 극찬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인터뷰&메이킹 영상
- <킬러의 보디가드>브로맨틱 예고편
- <킬러의 보디가드>‘일방통행 로맨스의 최후’ 무삭제 영상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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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할리우드 가장 HOT한 두 배우의 만남!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X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
<킬러의 보디가드>는 본 적 없는 역대급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약 60여 편의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영화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안티 히어로 영화 <데드풀>로 자신의 진면목을 발휘하게 된다. 그는 주인공 ‘데드풀’을 맡아 마치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영화 속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얼굴이 아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과 그마저도 복면으로 가리고 등장하지만, 그의 입담과 압도적인 존재감, 출구 없는 매력은 복면을 뚫고 전 세계 관객들을 매혹 시켰다. 신작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그는 자신의 목숨을 여러 차례 노렸던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를 안전하게 국제사법재판소로 데려가야 하는 보디가드를 연기한다. ‘데드풀’을 연상시키는 분노 폭발, 똘끼 충만 캐릭터에 잘생김까지 폭발하는 엘리트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로 관객에게 각인될 것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닉 퓨리’ 역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팬덤을 형성해온 사무엘 L. 잭슨. 그를 대표하는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발렌타인’ 역은 그가 아닌 다른 배우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유의 말투와 비스듬히 눌러쓴 스냅백 등 복장부터 말투까지 독특한 악당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그는 “마.X.X.커”를 입에 달고 사는 지명수배 1순위 킬러로 분해,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서게 되면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게 되는 ‘다리우스 킨케이드’ 역을 맡았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발렌타인’의 거친 입담은 아기 옹알이로 만들어 버릴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자유분방한 구강과 마이웨이 캐릭터는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 히어로물에서 만날 수 없었던 안티 히어로 ‘데드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개성을 200% 뽐낸 라이언 레이놀즈. 여기에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여전히 건재한 매력을 보여줬던 사무엘 L. 잭슨은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물 만난 연기를 선보인다. 두 배우의 초특급 만남, 그리고 그들이 보여줄 케미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ABOUT MOVIE 2
본 적 없는 미친 설정, 킬러를 지키는 보디가드?
전대미문 기상천외한 만남과 수상한 브로맨스의 탄생!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선정된 <킬러의 보디가드>는 킬러와 보디가드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 안에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들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할리우드 블랙리스트란 해당 연도에 발표되었지만,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들 중 제작자들 사이에서 호평받은 작품 리스트를 말한다. 이 리스트의 대표 작품들인 <월드워Z>, <헝거게임>, <엣지 오브 투모로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컨택트>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액션, 코미디 장르 요소를 가진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아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선정된 작품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보호 따윈 필요 없을 것 같은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국제사법재판소까지 무사히 데려가기 위해 보디가드가 동행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킬러와 보디가드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 위에 보디가드가 지켜야 하는 킬러가 그의 목숨을 수십 번이나 노렸던 인물이라는 점은 이 영화의 웃음 포인트. 엘리트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도 “’마이클 브라이스’는 10년 중 절반 이상을 자신을 죽이려고 하던 사람을 지키게 된 거다.”라고 말하며 두 캐릭터의 아이러니한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사사건건 충돌하는 대조적인 두 인물이 매력적이었다. 처음에는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었지만 둘은 점점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해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선보일 케미에 대해 기대하게 한다. 감독의 예상대로 <킬러의 보디가드>는 캐릭터들이 쏟아내는 대사들과 틈만 나면 발동되는 두 사람의 대치를 통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 하나의 목적을 이뤄야만 하는 두 캐릭터는 달라도 너무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밀당 브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3
<스타트렉 비욘드><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미이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강 제작진들이 뭉쳤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강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월드워Z>와 <스타트렉 비욘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등 다수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제작을 맡았던 데이비드 엘리슨이 <킬러의 보디가드>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는 다양한 소재로 남다른 스케일의 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킬러의 보디가드>에서도 기상천외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스크린에 정확히 구현해내며 자신의 장기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또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 <헤이트풀8>과 같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액션 영화에서 협력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은 윌리엄 폴 클락이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공동 프로듀서로 합류, 영화의 액션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화끈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였던 <킥 애스: 영웅의 탄생>, <킥 애스2: 겁 없는 녀석들>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러셀 드 로자리오가 참여해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전했다. 특히, 극 중 ‘다리우스 킨케이드’가 자신을 죽이려는 세력에게 쫓기며 강을 무한 질주하는 보트 추격씬과 ‘마이클 브라이스’가 오토바이를 허공에 띄우며 강을 건너는 장면은 마치 암스테르담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미이라> 등의 항공 촬영을 맡은 아담 데일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적재적소에서 보여주는 스펙타클한 장면과, 적들과 벌이는 사생결단 총격전을 색다른 앵글과 카메라 워크로 긴장감 있게 담아내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PRODUCTION NOTE 1
브로맨틱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
역대급 브로맨스 어떻게 탄생했나?
<킬러의 보디가드>는 현재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주연배우로 캐스팅되어 가장 기대받는 프로젝트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 또한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킬러의 보디가드> 프로듀서 레스 웰돈은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해 “그는 제작 전 단계에서부터 아주 열심히 일했다. 그가 연기한 ‘마이클 브라이스’ 캐릭터와 그의 인생 철학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생각해 오기까지 했다.”고 감탄했다.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 역할을 맡으며 ‘데드풀’에 이어 제2의 인생 캐릭터를 찾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킬러의 보디가드>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사무엘 L. 잭슨과 정말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촬영이 즐거웠다. 두 캐릭터 사이에 독특한 유대감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사무엘 L. 잭슨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을 정도. 사무엘 L. 잭슨 또한 자신의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며 “그가 <킬러의 보디가드>에 굉장한 애착을 보였단 것을 알았다. 개인적으로도 라이언 레이놀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크린에서 그와 함께 연기 했을 때 케미스트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킬러의 보디가드>가 재미있는 영화로 탄생하려면 티격태격하는 킬러와 보디가드 캐릭터의 매력이 살아있어야 했다. <킬러의 보디가드> 시나리오를 쓴 톰 오코너는 “<킬러의 보디가드> 각본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액션과 코미디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었다. 어설프거나 우스꽝스럽게 보이기 싫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톰 오코너의 재기발랄한 시나리오와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의 감칠맛 나는 캐릭터 연기로 <킬러의 보디가드>가 완성될 수 있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은 시나리오가 가진 캐릭터들의 매력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200% 넘치게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이렇게 좋은 콤비가 연기를 펼칠 때 연출자의 입장에서 가장 최상의 방법은 두 사람이 훌륭한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고 마법 같은 순간이 벌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두 배우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표했다.
PRODUCTION NOTE 2
불가리아 & 암스테르담, 유럽 전역을 휩쓴
<킬러의 보디가드>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
<킬러의 보디가드>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말고도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무장했다. 보디가드 ‘마이클 브라이스’는 적들의 표적이 돼버린 지명수배 1순위 킬러를 영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국제사법재판소까지 24시간 안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경호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불가리아를 비롯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 유럽 전역에 위치한 유명 명소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상당 부분 불가리아에서 촬영된 <킬러의 보디가드>는 자동차, 오토바이, 보트 등을 막론하고 굉장한 도주 액션을 보여줬다. 이러한 액션이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프로듀서 레스 웰돈은 “불가리아에서 받은 지원과 기술팀의 전문성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액션 장면들도 영화 속에서 표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레이크스 국립미술관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네덜란드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최대의 국립미술관으로 칭송받고 있는 레이크스 국립미술관은 ‘다리우스 킨케이드’가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의 아내가 볼 수 있도록 튤립을 놓는 장소로 사용해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하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한다.
강 위에 둑을 쌓아 건설된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킬러의 보디가드>에는 강을 전경으로 인상적인 액션 장면 또한 등장한다. 바로 킬러가 ‘두코비치’의 부하들을 피해 보트를 타고 암스테르담의 강를 가르며 도주하는 장면이다. 이밖에도 보디가드가 실의에 빠져있는 동안 ‘두코비치’의 부하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킬러의 인상적인 모습까지도 실제 암스테르담에서 촬영을 마쳤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기 위한 킬러와 보디가드의 여정 속에 드러나는 각양각색의 로케이션 장소들은 때로 액션을 극대화시키고 때로 두 남자의 유쾌살벌한 케미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며 시각적 볼거리까지 풍부하게 제공해준다.
PRODUCTION NOTE 3
이곳에서 모든 액션이 폭발한다!
<킬러의 보디가드> 끝장 액션의 모든 것!
<킬러의 보디가드>는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하드코어 액션들이 다수 등장한다. <킬러의 보디가드>의 프로듀서 레스 웰돈은 액션 장면들에 대해 “영화에서 엄청난 자동차 추격전이 등장한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스스로가 액션의 한 부분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생동감을 주는 것을 좋아해서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하는 것보다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또한 감독의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며, 보디가드의 액션 대부분을 자신이 직접 선보였다. 그는 “액션 장면을 촬영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잊혀지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싶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킬러의 보디가드>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오발이란 있을 수 없는 완벽한 킬러를 연기한 사무엘 L. 잭슨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로 잰 듯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셀마 헤이엑에게도 액션 장면은 커다란 도전이었다.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표현해야 하는 강렬한 육탄 액션 장면에도 망설임 없이 연기를 펼친 셀마 헤이엑은 극중 등장하는 바에서 난투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일주일을 앓았다.”고 말할 정도로 액션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소화할 수 없는 수준급 이상의 액션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특별한 스턴트 배우 또한 모집해야 했다. <007 스카이폴> <해리포터> 시리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에서 뛰어난 액션을 선보이며 14살부터 스턴트 작업을 해왔던 무술 감독 그레그 포웰이 <킬러의 보디가드> 액션을 도맡았다. 그는 “가장 어려웠던 점은 많은 격투씬들이 있는 만큼 하나하나 색다르고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는 것.”이라며 각 액션에 담긴 스토리와 감정을 어떻게 하면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촬영에 임했다.
후반부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암스테르담 대규모 액션씬은 패트릭 휴즈 감독이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액션 비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명장면이다. 감독은 이 장면에 대해 “말도 못 하게 재미있다. 암스테르담 한복판에서 자동차, 오토바이, 보트 추격전을 찍다니. 그건 모든 이들의 꿈이나 마찬가지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대규모 액션씬부터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완성된 맨몸액션까지 관객은 빼어난 완성도로 무장한 <킬러의 보디가드>의 액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4
셀마 헤이엑 & 게리 올드만 & 에로디 영!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연배우들의 명품 연기
<킬러의 보디가드>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스카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할리우드 명배우 게리 올드만과 셀마 헤이엑 그리고 프랑스 출신의 매력적인 여배우 에로디 영이 합류해 저마다의 존재감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게리 올드만은 <킬러의 보디가드> 극 중 핵심 인물중 한 사람으로, 사무엘 L. 잭슨과 갈등을 빚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냉혹하고 잔인한 독재자이자 前 벨라루스의 대통령 ‘두코비치’를 연기한 게리 올드만은 매일매일 러시아어 과외를 받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시무시한 권력을 가진 빌런으로 등장, 그 존재만으로 킬러와 보디가드를 위협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셀마 헤이엑은 극중 킬러의 아내 ‘소니아 킨케이드’로 등장해 범상치 않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녀는 포복절도 코믹 연기부터 여전한 관능미를 내뿜는 아름다운 자태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에 더해, 그녀는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강도 높은 액션 장면까지 소화했다. 패트릭 휴즈 감독은 “처음부터 셀마 헤이엑이 멋진 연기를 보여줄 것을 알았다.”라고 말하며 셀마 헤이엑의 연기를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에로디 영은 “남자들의 세계 같은 영화에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며 <킬러의 보디가드>에서 자신이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단 사실에 기뻐했다. 그는 인터폴 요원을 연기하기 위해 몸에 멍이 드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액션 훈련을 받으며 촬영에 임했다. 그 결과 의심의 여지없이 완벽한 ‘아멜리아 루셀’로 분할 수 있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감정 연기 또한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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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브라이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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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킨케이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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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킨케이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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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코비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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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 루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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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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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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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요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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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교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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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줄스 오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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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크리스타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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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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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유)조이앤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