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테니 만나고 싶으면 와요.
- 파파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사람과 만난 후,
마법과도 같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맥,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테니 만나고 싶으면 와요.
- 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