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심에 불타는 청년 무항은 대한태권도협회 동경지관 사범으로 어느날 도장에서 수련을 마치고 귀가 하던중 살해된 여인의 손에서 의문의 종이를 얻게된다. 한국인 교포가 조국을 위해 헌납하려던 금괴가 행방불명되고 금괴를 조청련련계에서 노린다는 것을 안 무항은 사건에 뛰어든다. 미에꼬와 진사장의 동맹으로 납치된 고문끝에 세사람이 서로 찾던 남매임을 알게 되고 기뻐한다.
그러나 잠시뿐인 기쁨은 뒤로하고 북괴의 꼭두각시가 된 애리와 무항, 무룡형제는 서로 대립하게 되며 애리는 금괴를 약탈, 오빠인 무룡까지 사살하고 도주한다. 애리도 역시 조련계의 대원들에겐 이용가치가 없어진터라 살해된다. 현장에 뛰어든 무항은 조국과 혈육의 원수인 그들에게 마음껏 복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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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뿐인 기쁨은 뒤로하고 북괴의 꼭두각시가 된 애리와 무항, 무룡형제는 서로 대립하게 되며 애리는 금괴를 약탈, 오빠인 무룡까지 사살하고 도주한다. 애리도 역시 조련계의 대원들에겐 이용가치가 없어진터라 살해된다. 현장에 뛰어든 무항은 조국과 혈육의 원수인 그들에게 마음껏 복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