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지배자 메피스토펠레는 파우스트를 유혹해 타락시키겠다고 신과 내기한다. 삶을 한탄하던 노학자 파우스트 앞에 점잖은 신사 모습으로 나타난 메피스토펠레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겠다고 유혹한다. 거래를 통해 젊어진 파우스트는 마르게리타에게 다가가고, 순수했던 그녀의 삶은 파괴된다. 그러나 마르게리타는 참회를 통해 구원받는다.
파우스트는 목가적인 세계에서 아름다움의 화신 엘레나를 만나 사랑을 찬양한다. 파우스트는 인간과 신의 사랑을 모두 경험 한 후, 자신의 이상은 평화로운 하늘나라에 있다고 답하며 신을 찬양한다. 이에 파우스트의 영혼은 구원받고 메피스토펠레는 홀로 지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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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목가적인 세계에서 아름다움의 화신 엘레나를 만나 사랑을 찬양한다. 파우스트는 인간과 신의 사랑을 모두 경험 한 후, 자신의 이상은 평화로운 하늘나라에 있다고 답하며 신을 찬양한다. 이에 파우스트의 영혼은 구원받고 메피스토펠레는 홀로 지옥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