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뻗은 손을 잡는 거야
…지금처럼”
마지막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
마약 중독에 빠진 엄마 때문에 6살부터 보호시설에 살게 된 말로니(로드 파라도).
이미 어릴 적 아빠는 세상을 떠났고 엄마는 마약에, 새로운 남자친구들에 빠져있다.
결국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무관심과 외로움 속에
그의 텅 빈 마음은 절도, 폭행 등 온갖 악행으로 채우게 된다.
말로니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보호시설에 있는 동생을 사람들 몰래 데리고 나온다.
하지만 무면허로 훔친 차를 운전하던 말로니는 차 사고를 낸다.
도를 넘어서는 그의 행동에 어려서부터 말로니를 담당해 온
소년법원의 플로렌스 판사(까뜨린느 드뇌브)는 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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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마지막 기회 그리고 새로운 시작
마약 중독에 빠진 엄마 때문에 6살부터 보호시설에 살게 된 말로니(로드 파라도).
이미 어릴 적 아빠는 세상을 떠났고 엄마는 마약에, 새로운 남자친구들에 빠져있다.
결국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한 채, 무관심과 외로움 속에
그의 텅 빈 마음은 절도, 폭행 등 온갖 악행으로 채우게 된다.
말로니는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보호시설에 있는 동생을 사람들 몰래 데리고 나온다.
하지만 무면허로 훔친 차를 운전하던 말로니는 차 사고를 낸다.
도를 넘어서는 그의 행동에 어려서부터 말로니를 담당해 온
소년법원의 플로렌스 판사(까뜨린느 드뇌브)는 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