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의 효시"로 불리는 작품으로 해저지진과 그로 인한 거대한 파도로 인해 좌초된 초호화 여객선 포세이돈호에서 벌어진, 인간의 생사를 그린 감동적인 영화. 포세이돈은 그리스의 신으로 바다와폭풍, 파도 등의 자연재해를 주관하는 신의 이름이다.
포세이돈호는 50m 이상의 큰 파도로 인해 배가 뒤집히고, 수백명이 사망하고 남은 사람들은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절대적인 위기상황 에서 사람이 취할 수 있는 길은 단 두 가지,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구하려는 길과 가만히 앉아 구조대원을 기다리는 길이다.
more
포세이돈호는 50m 이상의 큰 파도로 인해 배가 뒤집히고, 수백명이 사망하고 남은 사람들은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절대적인 위기상황 에서 사람이 취할 수 있는 길은 단 두 가지,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구하려는 길과 가만히 앉아 구조대원을 기다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