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게 홀리듯 도착한 집,
그들이 마주한 것은 죽음이었다!
사우스 버지니아로 여행을 떠나는 타일러와 그의 친구들. 그들은 긴 여행으로 인해 몰려오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한밤 중에 식당을 찾는다. 그러나 겨우 찾은 식당은 보는 앞에서 문을 닫아버리고,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옮기려던 그 때, 어둠 속에서 헤매는 금발 소녀 ‘루시’와 마주친다. 집에 데려다 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루시와 함께 도착한 집에서 뒤늦게 만난 부모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접한다. 친절한 루시의 부모, 맛있는 음식들, 깊어지는 이야기들로 여행의 첫 날은 저물어간다. 한편, 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불길한 기운과 함께 죽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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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마주한 것은 죽음이었다!
사우스 버지니아로 여행을 떠나는 타일러와 그의 친구들. 그들은 긴 여행으로 인해 몰려오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한밤 중에 식당을 찾는다. 그러나 겨우 찾은 식당은 보는 앞에서 문을 닫아버리고,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옮기려던 그 때, 어둠 속에서 헤매는 금발 소녀 ‘루시’와 마주친다. 집에 데려다 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루시와 함께 도착한 집에서 뒤늦게 만난 부모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대접한다. 친절한 루시의 부모, 맛있는 음식들, 깊어지는 이야기들로 여행의 첫 날은 저물어간다. 한편, 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불길한 기운과 함께 죽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는데…